문경농업기술센터와 문경대학교산학협력단이 운영하는 문경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가 최근 중소벤처기업부의 2021년 사업 운영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S’등급을 받았다.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는 기업 성장단계별 맞춤형 교육 및 전문가 자문, 특화 프로그램 운영, 사업화 지원 등을 통해 입주기업 역량강화 및 매출증대에 도움을 주고 있다.
특히 입주기업의 애로사항을 적극적으로 해결하는 등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지원을 한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우체국 쇼핑을 연계한 판로지원, 라이브 커머스 챌린지 등 입주기업이 가장 필요로 하는 마케팅 및 판로 지원을 위한 프로그램을 중점적으로 추진했다.
김형규 기자 kimmark@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