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영수 회장
▲ 최영수 회장
산업공구 유통기업인 크레텍책임은 지난 8일 동해안 산불 피해복구를 위해 1억 원을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했다.

이와 함께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따른 난민 구호지원금 5천만 원도 함께 전달하며 나눔에 동참했다.

최영수 크레텍책임 회장은 “삶의 터전을 잃고 어려움에 처한 우크라이나 난민과 산불지역 주민의 아픔은 이루 말할 수 없겠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함께 힘을 모아 위기를 이겨내자”고 전했다.

한편 올해로 창립 51주년이 된 크레텍은 기계공구 중심의 크레텍책임과 용접 안전용품 위주의 크레텍웰딩으로 구성돼 있는 국내최대 산업공구 플랫폼 기업이다.



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저작권자 © 대구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