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2기수로 진행돼…기수별 12명 모집, 참가비 무료

대구 달서아트센터가 20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2022년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예술감상교육 ‘소리이야기 탐험대’ 교육생을 모집한다.

‘소리이야기 탐험대’는 달서아트센터 기획공연인 ‘아트그룹 AMuse: 지혜로운 전래동화 이야기’와 연계한 프로그램이다.

배우, 연주자와의 만남을 통해서 공연을 심층적으로 감상하고, 음악, 그림, 연극의 요소를 배우면서 무대예술에 대한 종합적인 이해를 높이고자 한다.

탐험대는 총 2기수로 운영되며, 모집인원은 기수별 12명(초등학교 4~6학년)이다.

교육 기간은 다음달 9일부터 8월13일까지다. 참가비는 무료다.

자세한 사항은 달서아트센터 홈페이지(www.dscf.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구아영 기자 ayoungoo@idaegu.com
저작권자 © 대구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