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단위뿐 아니라 부모, 부부, 시니어 등 참여 가능
이 프로그램은 실외 활동 외에도 특별한 여름휴가를 즐기고자 하는 지역민을 위해 센터에서 바캉스를 보낼 수 있도록 기획됐다.
대상은 가족 단위뿐 아니라 부모, 부부, 시니어 등 지역민이면 모두 가능하다.
세부 프로그램으로는 △가족 특강·공연 △가족 심리테스트 △가족 체험(토요가족만세) △부모학교(엄마들의 수다, 육아 아빠 고민 타파) △부부체험(시니어 부부 사랑방) △시니어 체험(시니어 문화 배움터)이 준비돼 있다.
이어 20일 오후 7시30분에는 가족 공연으로 이모셔너스(E. Motioners)의 ‘All that dance: 발레’가 열린다. 이모셔너스는 추상과 구성의 적절한 조화를 이루며 서정적이면서도 세련된 작품으로 고전발레와 더불어 현대 발레를 추구하는 단체이다.
또 시니어 대상 프로그램인 ‘시니어 문화배움터’의 민요부르기과(4~25일), 시창작과(6~27일), 유튜브동영상과(7~15일), 커피바리스타과(8~29일)가 오전 10시 4회 과정으로 진행된다.
이 밖에도 부부 체험인 ‘시니어 부부사랑방’의 쉘 위 댄스(6~27일), 달링과 홈가드닝(19, 26일) 등이 있다.
참가비 5천~1만 원. 문의: 053-632-3800~2.
구아영 기자 ayoungoo@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