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칠곡군립도서관이 진행하는 독서의 달의 안내 포스터.
▲ 칠곡군립도서관이 진행하는 독서의 달의 안내 포스터.






칠곡군립도서관이 독서의 달인 9월 한 달 동안 지역민을 대상으로 다양한 독서 행사를 운영한다.



주요 행사로 클래식 공연과 작가와의 만남, 원화 전시 등을 마련한다.

먼저 3일은 문화체육관광부의 ‘문화가 있는 날’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코리아 챔버 앙상블을 초청해 ‘춤바람 부는 클래식 음악 여행’이라는 주제로 클래식 음악의 춤곡들을 라이브 연주와 해설로 들려준다.



또 21일에는 작가와의 만남으로 김중미 작가가 ‘생명을 가진 모든 존재들의 어깨동무’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24일은 문화칼럼 리스트 명욱 작가가 ‘술을 통해 바라보는 트렌드의 변화’라는 주제로 강의한다.









이임철 기자 im72@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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