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56인, 광주 44인 모두 100명 작가 참여해 서로 교류
대구예총 주최로 열린 이번 기획전은 지역 미술인들간의 인적, 물적 자원의 교류를 통해 수도권과는 다른 지방문화의 특성을 알리고, 지역 미술을 발전시키고자 기획됐다.
전시에는 대구 작가 56인과 광주 작가 44인 모두 100명의이 참여해 작품을 내건다.
김정기 대구미술협회장은 “서로 방문을 통해 지역 간의 화합을 도모하고, 지역적 특성을 교류해 미술 문화 발전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구아영 기자 ayoungoo@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