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0일까지 모집 ||3D 디지털 소재 변환

▲ 다이텍연구원 전경.
▲ 다이텍연구원 전경.
다이텍연구원이 오는 30일까지 섬유 소재 빅데이터 플랫폼(FABRIC DIVE) 지원 기업을 모집한다.

‘FABRIC DIVE’는 지속 가능 패션을 위한 국내 소재 기업의 디지털 데이터베이스가 구축돼 있는 섬유 소재 소싱 플랫폼이다.

지원 분야는 △플랫폼 내 기업정보 및 소재정보 등록 △3D 디지털 소재 활용 컨텐츠 제작 △가상의류 시뮬레이션 SW활용 컨설팅 △디지털 마케팅 역량강화 교육 △시험분석 지원 등이다.

지원 규모는 분야별 5~20개사 내외다.

지원 기업으로 선정되면 3D 디지털 소재 변환을 통한 컨텐츠(동영상) 제작에 도움을 받게 된다.

또 가상 의류 시뮬레이션 프로그램과 디지털 마케팅 컨설팅도 제공 받을 수 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기관 홈페이지(http://www.dyetec.or.kr) 내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동현 기자 leedh@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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