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천시가 민원실에서 인공지능 방역 로봇을 시범 운영하고 있다.
▲ 영천시가 민원실에서 인공지능 방역 로봇을 시범 운영하고 있다.


영천시가 민원실에 인공지능(AI) 방역 로봇을 시범 운영해 호응을 얻고 있다.

인공지능 방역 로봇은 인체에 무해한 24시간 소독 방역 시스템으로 가동돼 민원인과 공무원에게 깨끗하고 안전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다.

AI 방역 로봇은 24시간 자율 주행하며 종합민원실 바닥 및 공기 중에 있는 세균을 살균하면서 디스플레이를 통해 민원인에게 공기질의 상태까지 안내한다.

또 인체에 무해하고 바이러스를 99.9% 이상 살균하는 친환경 플라즈마 방식으로 사람이 있는 공간에서도 안전하게 방역할 수 있다.







박웅호 기자 park8779@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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