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영수 크레텍 회장이 최근 대한민국 공구산업 발전을 통해 국가경제 성장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영남대 명예공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최 회장은 1971년 대구에서 책임보장공구사를 설립해 50년 넘게 공구업 외길을 걸으며 국내 최대 규모의 산업공구 유통기업 크레텍을 키운 장본인이다.

크레텍은 기계공구 중심의 크레텍책임과 산업안전용품 중심의 크레텍웰딩으로 구성돼 있다. 현재 직원 수 800명, 올해 매출 6천억 원을 바라보고 있는 지역 대표 기업이다.





서충환 기자 seo@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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