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서 혁신상을 받은 올링크의 ‘터치도넛’. 스마트폰에 깔린 앱에서 NFC를 가져다 대는 것만으로 모바일 결제, 현관문 출입, 신원 확인, 배송 추적 등이 가능하다.
▲ 올해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서 혁신상을 받은 올링크의 ‘터치도넛’. 스마트폰에 깔린 앱에서 NFC를 가져다 대는 것만으로 모바일 결제, 현관문 출입, 신원 확인, 배송 추적 등이 가능하다.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가 최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국제전자제품박람회) 2023’에서 지원기업 7곳이 ‘CES 혁신상(Innovaion Awards)’을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CES 혁신상’을 수상한 지원기업은 인핸드플러스, 원소프트다임, 올링크, 클로버스튜디오, 플라스크, 와따, 리베스트이다.

인핸드플러스는 ‘디지털 헬스(Digital Health)’ 부문에서 AI기반 복약관리 솔루션으로, 원소프트다임은 개인 맞춤형 생활관리 피트러스 AI 플랫폼 서비스를 개발해 혁신상을 받았다.

올링크가 내놓은 ‘터치 도넛’은 스마트폰에 깔린 앱에서 NFC를 가져다 대는 것만으로 모바일 결제, 현관문 출입, 신원 확인, 배송 추적 등을 가능하게 하는 솔루션이다.

클로버스튜디오는 3D맵 기반 자율비행관제와 임무자동화가 가능한 무인이동체 관제플랫폼을, 플라스크는 포즈 인식 AI를 활용한 웹기반 애니메이션 제작툴을 선보였다. 와따는 하이브리드 공간 데이터 기반의 스마트 빌딩 AI 클라우드 관제 모니터링 플랫폼으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CES 혁신상을 받았다.

리베스트는 기업고속 충전, 고용량의 전체 구간 플렉시블 리튬이온 폴리머 배터리를 개발했다.













류성욱 기자 1968plus@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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