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농귀촌종합센터 누리집 통해 신청…월 30만 원 연수비 지원
접수 기한은 오는 10일까지이며 귀농귀촌종합센터 누리집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농촌에서 살아보기는 봉화로 귀농할 의사가 있는 만 18~65세 도시민을 대상으로 최장 3개월 동안 농촌 거주 및 영농체험 등의 기회를 제공하는 귀농귀촌 유치지원사업이다.
지난해 농촌에서 살아보기에 참가한 8가구 중 3가구가 봉화군에 정착했다.
참가자로 선발되면 오는 27일부터 3개월 동안 소천면 협곡구비마을에 거주하면서 딸기·사과 농사 체험, 지역탐방 등 다양한 계절별 귀촌형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월 30만 원의 연수비도 지원 받는다.
박완훈 기자 pwh0413@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