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FC 홈 개막전 당시 경기장 내부 전경. 대구FC 제공
▲ 대구FC 홈 개막전 당시 경기장 내부 전경. 대구FC 제공
대구FC가 5년 만에 홈 경기 전 좌석 매진을 기록했다.

대구는 19일 DGB대구은행파크에서 전북 현대와의 홈 경기를 앞두고 지난 10일 오후 8시 선 예매, 12일 오후 2시부터 일반 예매를 시작했다.

전북전 홈 경기 티켓은 경기를 6일 앞둔 13일 오후 2시 40분께 전량 매진됐다.

이에 당일 현장 매표소에서는 티켓 구매 및 무료 입장이 불가하며, 온라인 예매 티켓 교환만 가능하다.

앞서 대구는 2019년 3월 DGB대구은행파크 개장과 함께 9회 매진을 기록하며 K리그의 흥행을 주도한 바 있다.









이동현 기자 leedh@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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