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대구박물관에서 열려..사전 예약 없이 무료로 관람 가능...

▲ 고(故) 이건희 회장 컬렉션 특별전 ‘어느 수집가의 초대’ 개막을 하루 앞둔 10일 오전 국립대구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사전 전시품 공개행사가 열렸다. 이날 행사장에 참석한 문화·예술계 인사와 언론인 등이 조선 후기 화가 정선의 ‘인왕제색도’를 감상하고 있다. ‘인왕제색도’는 정선이 소나기가 지나간 뒤 비에 젖은 인왕산을 그린 진경산수화 작품이다. 7월 9일까지 공개되는 이번 전시는 국보 6점, 보물 14점을 포함해 401점을 선보인다.
▲ 고(故) 이건희 회장 컬렉션 특별전 ‘어느 수집가의 초대’ 개막을 하루 앞둔 10일 오전 국립대구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사전 전시품 공개행사가 열렸다. 이날 행사장에 참석한 문화·예술계 인사와 언론인 등이 조선 후기 화가 정선의 ‘인왕제색도’를 감상하고 있다. ‘인왕제색도’는 정선이 소나기가 지나간 뒤 비에 젖은 인왕산을 그린 진경산수화 작품이다. 7월 9일까지 공개되는 이번 전시는 국보 6점, 보물 14점을 포함해 401점을 선보인다.




이연우 기자 lyw@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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