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초·중·고교 90곳 대상
2013년부터 운영되고 있는 대안교실은 학업 부적은 등 학업 중단 위기에 놓인 학생들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초등학교 40곳, 중학교 45곳, 고등학교 5곳에 대안교실이 마련된다.
대안 교육은 매주 2~4시간씩 이뤄진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상담 및 치유활동 △또래 관계 개선 등 공동체 체험 활동 △학습·자기계발 활동 △진로 및 직업개발 활동 △팀 단위 융합형프로젝트 활동 등이 있다.
이동현 기자 leedh@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