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칠곡군청 전경
▲ 칠곡군청 전경
칠곡군은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600억 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안)을 ‘제291회 칠곡군의회 임시회’에 제출했다.



이번 추경(안)은 당초 예산 6천735억 원보다 600억 원(8.9%)이 증가한 7천335억 원 규모다.



주요 사업은 △국·도비 사업 공모를 위한 계획 수립 용역비 등 22억 원 △지역 경제 활력 제고와 중소기업 지원을 위하여 칠곡사랑카드 및 상품권 포인트 보전비 11억 원 △중소기업 운전자금 이차보전금 지원 10억 원 △중소기업 성장 사다리 지원사업 4억 원 등이다.



또 국·도비 대응사업은 △왜관읍 행정문화복합플랫폼 건립 125억 원 △왜관일반산업단지 경쟁력 강화사업 40억 원 △문화도시 조성사업 30억 원 △칠곡 할매 시화홍보거리 조성사업 10억 원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6억 원 △칠곡 매원마을 관광 기반 조성사업 4억 원 등이 각각 반영됐다.



한편 이번 추경예산(안)은 오는 12일 ‘제291회 칠곡군의회 임시회’ 마지막 날 최종 확정된다.



이임철 기자 im72@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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