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제피부미용경기대회에서 입상한 계명문화대 뷰티스킨테라피과 학생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 국제피부미용경기대회에서 입상한 계명문화대 뷰티스킨테라피과 학생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계명문화대학교 뷰티스킨테라피과가 지난 21일 엑스코에서 열린 ‘제13회 대구광역시장배 국제피부미용경기대회’에서 대상을 비롯해 참가자 36명 전원이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피부미용업종사자와 고교, 대학, 학원 등에서 기량을 갈고 닦은 경연자들이 참여한 이번 대회에서 계명문화대는 얼굴특수관리, 얼굴스웨디시, 몸매특수관리, 발테크닉, 왁싱 등 5개 종목에 출전해 전원이 입상했다.

특히 얼굴특수관리 종목에 출전한 조민경(2학년)씨는 뛰어난 기량으로 대상을 수상한데 이어 참가학생들은 금상 4개를 비롯해 은상 2개, 동상 3개, 국회의원 특별상 3개, 지회장상 등을 수상했다.

뷰티스킨테라피과 윤미숙 학과장은 “현장경험이 풍부하고 실무능력이 우수한 교수들과 혁신지원사업 및 LINC 3.0사업 등을 통한 아낌없는 지원으로 테크닉 훈련과 실전 감각을 쌓아올 수 있어 좋은 결과가 나온 것 같다”고 말했다.





서충환 기자 seo@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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