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체 경연대회 통해 4개 종목 13명 선수 선발||6월13일 전국 대회 출전 자격
이번 대회는 의용소방대원들이 평소 훈련과 재난 현장에서 갈고닦은 소방기술을 선보이고 상호 간의 우호증진을 위해 마련됐다.
지난해까지 3개 종목으로 진행된 의용소방대 소방기술경연대회는 올해부터 혀낭 전문성을 반영해 화재분야 4인조법(남·여), 소방호스 전개 및 회수(남·여), 구조분야 구조기술, 구급분야 외상환자 평가와 심폐소생술 5개 종목으로 치러졌다.
선발된 13명은 6월13일 개최 예정인 전국 의용소방대 소방기술경연대회에 대구 대표로 출전하게 된다.
이승엽 기자 sylee@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