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일보 주최, 대구시·DGB대구은행 후원||총 54개 팀 1천100여 명의 선수·임원단

▲ 아이스하키 꿈나무들의 축제인 제9회 2023 대구일보배 전국 유소년 아이스하키대회가 지난 6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대회에 출전한 선수들이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선보이고 있다. 대구일보DB
▲ 아이스하키 꿈나무들의 축제인 제9회 2023 대구일보배 전국 유소년 아이스하키대회가 지난 6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대회에 출전한 선수들이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선보이고 있다. 대구일보DB
아이스하키 꿈나무들의 축제인 제9회 2023 대구일보 전국 유소년 아이스하키대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대구일보가 주최하고 대구시, DGB대구은행이 후원한 이번 대회는 지난달 19일부터 지난 6일까지 창원·구미·대구 아이스링크장에서 진행됐다.

이 대회에는 총 54개 팀 1천100여 명의 선수·임원단이 참가했다.

참가 그룹은 모두 5개로 U-6(6팀), U-8(14팀), U-10(15팀), U-12(15팀). U-15(4팀)였다.

U-6그룹에서는 안암썬더스가 우승을 차지했으며, 준우승은 하키머신, 3위는 블랙나이츠였다.

U-8그룹에서 디비전1(Division1) 우승팀은 솔라베어스였으며, 준우승팀은 하키머신, 3위팀은 마이트블리츠였다.

디비전2 우승팀은 안암썬더스이며, 준우승팀은 소닉스, 3위팀은 창원데블스였다.

디비전3 우승팀은 리틀한라, 준우승팀은 스파르탄스, 3위팀은 김해데블스였다.

▲ 아이스하키 꿈나무들의 축제인 제9회 2023 대구일보배 전국 유소년 아이스하키대회가 지난 6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대회에 출전한 선수들이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선보이고 있다. 대구일보DB
▲ 아이스하키 꿈나무들의 축제인 제9회 2023 대구일보배 전국 유소년 아이스하키대회가 지난 6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대회에 출전한 선수들이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선보이고 있다. 대구일보DB
U-10그룹에서는 제니스플레임즈가 디비전1에서 우승을 거머쥐었다. 준우승은 블랙나이츠, 3위는 마리나가 차지했다.

디비전2에서는 스파르탄스가 우승을, 터틀스가 준우승을, 아울스가 3위를 기록했다.

디비전3 우승팀은 구미이글스였으며, 준우승팀은 동성초, 3위팀은 남성초였다.

U-12그룹에서 디비전1 우승은 목운초에게 돌아갔다. 이어 대전유니콘스가 준우승을, LH블랙이 3위를 차지했다.

디비전2 우승팀은 창원데블스이며, 준우승팀은 스카이이글스, 3위팀은 제니스아이스였다.

디비전3에서는 대전이글스가 우승을 차지했으며, 안암썬더스가 준우승을, 하키머신이 3위를 기록했다.

U-15그룹은 4개 팀이 경쟁을 펼칠 결과, 달구벌스포츠클럽이 우승을 차지했다.

준우승은 경기유나이티드였으며, 공동 3위에는 브레이커스와 대전이글스가 이름을 올렸다.









이동현 기자 leedh@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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