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6회 걸쳐 에너지 관리와 공급망 대응 등 교육
이날 오범택 한국생산성본부 ESG컨설팅센터장이 강사로 나서 ‘중소기업의 ESG 필요성’에 대해 전달했다.
이번 교육은 총 6회, 24시간 과정으로 온실가스, 공급망 실사, 인권, 윤리 등 ESG 경영과 관련된 전반적인 내용을 강의한다.
소정의 교육시간을 이수한 참가자에게는 대구상공회의소 회장, 한국생산성본부 회장 공동명의의 수료증이 수여된다.
대구상의 이재경 상근부회장은 “지역기업이 ESG 경영을 쉽게 도입할 수 있도록 교육, 컨설팅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대구가 ESG 선도도시가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명환 기자 kmh@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