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도서관은 1979년 개관한 낙동강승전기념관의 협조를 받아 이번 전시를 마련했으며, 총 20여 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주요 전시 사진으로는 △6·25전쟁 당시 군인 및 유엔군의 모습 △전쟁 당시 국민들의 생활상 △주요 전투장면 등이 있다.
전시는 도서관 정기휴관일(둘째·넷째 주 월요일)을 제외하고 평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주말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대구남부도서관 독서문화과로 문의하면 된다.
이동현 기자 leedh@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