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세용 한울본부 신임본부장.
▲ 이세용 한울본부 신임본부장.
한국수력원자력 한울원자력본부 이세용 신임 본부장이 4일 취임했다.

이 본부장은 부산 출신으로 부산대 물리학과, 숭실대 대학원 프로젝트 경영학과 석사, 숭실대 대학원 경영학과 박사 과정을 마쳤다.

1991년 한국전력공사에 입사해 감사실 일상감사팀장, 새울 2발전소장, 발전처장 등 현장과 사무실 주요 보직을 역임했다.

이 본부장은 “전 직원이 안전책임자라는 주인의식을 갖고 안전한 원전 운영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할 것이며, 신한울 3·4호기 건설 등 중요한 현안은 군, 지역주민, 관계자들 모두와 신뢰를 구축해 화합으로 잘 해결해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강인철 기자 kic@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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