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진교육지원청이 7일 대회의실에서 초·중·고등학교 조리사 및 조리원 70여 명을 대상으로 ‘2023 학교급식관계자 위생, 안전 연수’를 실시했다.
▲ 울진교육지원청이 7일 대회의실에서 초·중·고등학교 조리사 및 조리원 70여 명을 대상으로 ‘2023 학교급식관계자 위생, 안전 연수’를 실시했다.
울진교육지원청이 지난 7일 대회의실에서 지역 초·중·고등학교 조리사 및 조리원 70여 명을 대상으로 ‘2023 학교급식관계자 위생, 안전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학교급식관계자의 위생, 안전관리 역량 강화를 통해 안전하고 맛있는 학교급식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한국국제조리고등학교 우숙이 영양교사를 초빙하여 식중독 예방을 위한 개인위생 및 조리식품 위생관리까지 학교급식 위생 전반에 대한 교육을 했다.

황석수 교육장은 “여름 식중독 발생이 급증하고 있는 상황에서 지역에 단 한 건의 식중독도 발생하지 않은 것은 급식관계자의 많은 노력 때문이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깨끗한 학교급식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인철 기자 kic@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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