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케이메디허브 신약개발센터 연구원.
▲ 케이메디허브 신약개발센터 연구원.
케이메디허브가 식품의약품안전처 동물대체시험법 용역연구개발과제 주관연구기관 선정됐다.

케이메디허브 신약개발지원센터는 앞으로 2년간 ‘토끼 발열성물질시험법 대체 단핵구활성시험법(MAT) 기술 개발’을 연구하게 된다.

단핵구활성검사는 실험동물 희생이라는 윤리적 문제없이 내독소 및 비내독소 발열원 모두를 검출할 수 있고, 높은 민감도와 정확성을 보유한 동물대체시험법이다.

이는 세계적으로 동물실험을 자제하고 대체시험을 요구하는 시대적 흐름을 따르는 동물대체시험법 중 하나다.







김명환 기자 kmh@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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