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립해양과학관은 최근 임·직원들이 집중호우로 침수 피해 및 도로파손 수해를 입은 예천군을 찾아 호우피해 복구지원 자원봉사 활동을 했다.
▲ 국립해양과학관은 최근 임·직원들이 집중호우로 침수 피해 및 도로파손 수해를 입은 예천군을 찾아 호우피해 복구지원 자원봉사 활동을 했다.
국립해양과학관은 최근 집중호우로 침수 및 도로파손 피해를 입은 예천군을 찾아 폐기물 처리와 토사 제거 등 복구 활동을 하고, 이재민들을 위한 200만 원 상당의 긴급구호 물품도 지원했다.

호우피해로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예천군을 돕기 위해 자원봉사에 참여한 임·직원 14명은 무더운 더위에도 불구하고 자발적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해 구슬땀을 흘렸다.

서장우 국립해양과학관장은 “이번 활동이 수해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의 일상 회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의 아픔에 함께 공감하며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강인철 기자 kic@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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