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주자로 국립백두대간 수목원 지목||봉화군, 생활쓰레기 배출 문화 개선을 위한 다양한

▲ 박현국 봉화군수가 지난 7일 일상 속 일회용품 줄이기 실천 운동인 ‘1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동참하고 있다.
▲ 박현국 봉화군수가 지난 7일 일상 속 일회용품 줄이기 실천 운동인 ‘1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동참하고 있다.
박현국 봉화군수가 ‘1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동참했다.

지난 2월 한화진 환경부 장관이 시작한 이 챌린지는 민관 협력을 통해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을 생활화시키기 위한 범국민 운동이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이번 챌린지를 통해 1회용품 사용 줄이기에 대한 폭넓은 공감대가 형성되며 민·관 협력을 통한 재활용 문화가 더욱 정착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국립청소년미래환경센터로부터 챌린지에 지목받은 박현국 봉화군수는 다음 주자로 국립백두대간 수목원을 지목했다.

이와 함께, 봉화군은 지역 군민들의 올바른 쓰레기 배출 문화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생활쓰레기 배출 요령을 군 누리집에 게시하고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네이버 블로그 등의 SNS 공식매체를 통해 홍보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박완훈 기자 pwh0413@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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