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제로타리3700지구 정익균(가운데) 총재가 지역대표들과 함께 ‘쿨코리아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하고 있다.
▲ 국제로타리3700지구 정익균(가운데) 총재가 지역대표들과 함께 ‘쿨코리아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하고 있다.
국제로타리3700지구 정익균 총재가 지난 17일 3700지구 사무국에서 생활 속 에너지 절약을 위한 ‘쿨코리아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

정익균 총재는 남성희 대구보건대 총장의 지명을 받아 참여했다.

쿨코리아 챌린지는 여름철 시원한 옷차림으로 체감온도를 낮추고 냉방 에너지를 절약하는 취지로 한국에너지공단이 기획한 릴레이 캠페인이다.

정 총재는 쿨코리아 챌린지의 다음 주자로 국제로타리3630지구 정두관 총재를 지명했다.



정익균 총재는 “지구 열대화와 같은 환경 문제는 로타리에서 강조하는 7대 초점 분야 중 하나이기 때문에 무거운 책임을 통감하는 마음으로 쿨코리아 챌린지에 동참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임철 기자 im72@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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