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룡건설 표창, 신천동 노후 건축물 가치 향상...공적 인정

▲ 22일 오전 김재문 동구의회 의장과 신상규 건룡건설 대표가 ‘지속가능경영’ 표창을 기념하고 있다.
▲ 22일 오전 김재문 동구의회 의장과 신상규 건룡건설 대표가 ‘지속가능경영’ 표창을 기념하고 있다.
대구 동구의회가 22일 오전 ‘2023 지속가능경영(ESG ) 유공 포상’에서 ㈜건룡건설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지속가능경영은 경제적 신뢰성, 환경적 건전성, 사회적 책임성을 바탕으로 지속가능발전을 추구하는 경영을 가리키는 말이다.

이날 표창을 받은 건룡건설은 대구 동구 신천동 일대의 노후 건축물 대수선 공사에서 구조보강, 고성능 창호설치 등 다양한 공간 조성을 통해 차별화된 조경과 도심 미관 개선으로 에너지 효율을 높이고 건축물의 가치를 향상 시키는데 공적을 인정받았다.









김진홍 기자 solmin@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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