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현국 봉화군수, 고향사랑기부 인증 챌린지 동참

다음 주자로 손병복 울진군수 지목

박현국 봉화군수가 지난 29일 올해 첫 시행된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정착과 기부참여 분위기 확산을 위한 ‘고향사랑기부 인증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 챌린지는 한국 고향사랑기부금법을 대표 발의한 한병도 의원이 시작한 기부릴레이로, 전국 자치단체장 및 국회의원들이 참여하고 있는 활동이다.

남한권 울릉군수의 지목을 받아 이번 챌린지에 동참한 박현국 봉화군수는 인접 지자체 간 협력증진 및 지역 상생발전을 응원하기 위해 울진군에 기부하고 다음 주자로 손병복 울진군수를 지목했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이러한 좋은 뜻을 가진 챌린지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다”며 “이 챌린지가 고향을 돕고 지역간 협력의 기초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박완훈 기자 pwh0413@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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