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진흥원은 지난달 21일 제50회 임시이사회를 열고 참석 이사들의 만장일치로 추 대표를 신임 이사장으로 뽑았다.
추교관 이사장은 대경ICT산업협회장 등을 역임하며 지역 경제계에서 능력과 탁월한 리더십을 인정받고 있다는 평가다.
추 이사장은 “전문생산기술연구소로 새롭게 발돋움하는 디자인진흥원의 이사장을 맡게 돼 막중한 책임을 느낀다”며 “지역 경제계와 활발한 교류 협력을 통해 디자인 전문 연구기관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명환 기자 kmh@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