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경북디자인진흥원 추교관 신임 이사장
▲ 대구경북디자인진흥원 추교관 신임 이사장
대구경북디자인진흥원 신임 이사장에 추교관 위니텍 대표가 선출됐다.

디자인진흥원은 지난달 21일 제50회 임시이사회를 열고 참석 이사들의 만장일치로 추 대표를 신임 이사장으로 뽑았다.

추교관 이사장은 대경ICT산업협회장 등을 역임하며 지역 경제계에서 능력과 탁월한 리더십을 인정받고 있다는 평가다.

추 이사장은 “전문생산기술연구소로 새롭게 발돋움하는 디자인진흥원의 이사장을 맡게 돼 막중한 책임을 느낀다”며 “지역 경제계와 활발한 교류 협력을 통해 디자인 전문 연구기관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명환 기자 kmh@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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