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개 종목 573명 참가
이날 결단식은 김종한 행정부시장, 이영애 시부의장, 강은희 시교육감, 이대영 선수단장을 비롯한 내빈 및 선수단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대회에 대구시는 22개 종목 총 573명(선수 397명, 임원 등 176명)의 선수단이 종합순위 7위를 목표로 전국 17개 시도의 선수들과 열전을 펼칠 예정이다.
이대영 선수단장은 “항저우 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의 뜨거운 열기가 채 식기도 전에 전라남도 각지에 우리 대구를 대표해서 출전하는 자랑스러운 선수단에게 뜨거운 박수를 보낸다"며 "좋은 성적으로 고장의 명예를 드높여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김명규 기자 kmk@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