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1일 오후 서울 중구 플라자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제61회 대한민국체육상 정부포상 전수식에서 유인촌 문체부 장관이 진흥상을 수상한 최한동 김천시체육회장에게 상장을 수여하고 있다. 연합뉴스
▲ 31일 오후 서울 중구 플라자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제61회 대한민국체육상 정부포상 전수식에서 유인촌 문체부 장관이 진흥상을 수상한 최한동 김천시체육회장에게 상장을 수여하고 있다. 연합뉴스


제61회 스포츠의 날(10월15일)을 기념해 지난 10월31일 열린 2023년 체육발전유공 훈포장과 61회 대한민국체육상 전수식에서 최한동 김천시체육회장이 ‘진흥상’을 수상했다.

1963년 제정돼 올해 제61회를 맞이하는 대한민국체육상은 경기, 지도, 심판 등 8개 분야에서 뛰어난 공적이 있는 자에게 대통령 표창과 문체부 장관 표창, 시상금 등 부상을 수여하는 상이다.

이날 정부는 대한민국 체육의 위상을 높이고 체육발전에 기여한 42명에게 포상했다.

청룡장 9명, 맹호장 7명, 거상장 2명, 백마장 8명, 기린장 2명, 체육포장 5명이며 대통령 표창 6명, 장관 표창 3명이다.





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저작권자 © 대구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