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천미소랑아파트와 온천훼미리타운 거래로 상승세
대전광역시 부동산 시장에서 주목할 만한 거래가 발생했다. 중구 유천동의 유천미소랑아파트에서 전용 면적 38㎡, 12층의 아파트가 1억 6천700만 원에 거래되었다. 이는 직전 신고가인 1억 4천500만 원에 비해 2천200만 원의 상승을 보인 것이다.
이와 함께, 같은 달 13일에는 유성구 봉명동의 온천훼미리타운에서 전용 면적 47㎡, 12층의 아파트가 1억 1천900만 원에 팔렸다. 이 거래 역시 직전 신고가인 9천400만 원보다 2천500만 원이 더 높은 가격으로 거래되었다.
이러한 가격 상승은 대전광역시의 소비심리지수 변화와도 연관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2023년 8월의 소비심리지수는 110.1로, 이전 5월의 97.1에 비해 13.0포인트 상승한 수치를 보였다. 이는 소비자들의 경제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반영한 것으로, 이러한 변화가 부동산 시장에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해석된다.
최근 대전광역시 부동산 시장의 활발한 거래와 가격 상승은 소비자들의 경제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과 함께, 부동산에 대한 투자 수요가 높아지고 있는 것을 보여주는 것으로 보인다.
※본 기사는 국토교통부 아파트거래자료, KOSIS 주택매매시장 소비심리지수, 한국부동산원 주간아파트동향 조회 서비스를 기반으로 AI가 정리한 기사입니다.
에이프 기자 ape@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