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자기 도전 포상제는 만 7~15세 청소년이 봉사·자기 개발·신체 단련·탐험 및 진로 개발 활동 등 5가지 활동 영역에서 스스로 정한 목표를 성취해가며 숨겨진 끼를 발견하고 꿈을 찾도록 돕는 자기 성장 프로그램이다.
이날 칠곡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소속 청소년들은 금장 단계 5명, 은장 단계 5명, 동장 단계 10명 등 총 20명의 청소년이 도전에 성공해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이사장 포상 인증서를 받았다.
한편 칠곡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지난 2018년부터 현재까지 6년간 본 프로그램을 운영해 총 124명의 포상 인증 청소년을 배출했다.
이임철 기자 im72@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