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주시는 19일 경상북도청 안민관에서 실시한 ‘2023년 농촌활력분야 평가’에서 대상을 수상함으로써 3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
▲ 상주시는 19일 경상북도청 안민관에서 실시한 ‘2023년 농촌활력분야 평가’에서 대상을 수상함으로써 3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
상주시는 19일 경상북도청 안민관에서 실시한 ‘2023년 농촌활력분야 평가’에서 대상을 수상함으로써 3년 연속 대상의 쾌거를 이뤄냈다.

경상북도에서 주관하는 농촌활력분야 평가는 도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농촌개발사업 추진 및 농식품부 공모실적, 농업생산기반조성 등을 종합 평가함으로써 우수사례 공유를 통한 업무역량을 강화하고 우수지자체를 격려하기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다.

상주시는 농촌공간정비사업,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등 다양한 농촌개발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농림축산식품부의 국책사업을 선도하는 지자체로 우수한 실적을 인정받았다.

특히 중앙부처 공모사업의 선제적이고 적극적인 대응을 통해 매년 국비확보에 앞장서 노력한 점도 큰 호평을 받았다.

또한 농촌인력지원과 용배수로 및 양수장, 노후위험 저수지정비사업 추진 등으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대한민국 농업의 중심도시 상주시의 위상에 걸맞게 지속가능한 농촌을 위한 다양한 신규사업의 발굴과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통해 농촌지역의 정주여건 개선과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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