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해 결실의 시간 가져



▲ 경상북도영양교육지원청이 학교운영위원장·부위원장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협의회를 가지고 있다.
▲ 경상북도영양교육지원청이 학교운영위원장·부위원장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협의회를 가지고 있다.
경상북도영양교육지원청이 21일 학교운영위원장·부위원장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변화하는 교육환경 속에서 학교와 학생을 지원하는 교육행정을 실현하기 위한 협의회를 가졌다.

이번 협의회는 한 해를 되돌아보고 2024년 영양군 학교운영위원회 발전 방향에 대한 다양한 의견과 운영위원회의 역할 및 소통방안 마련에 대해 논의했다..

장준혁 영양군 학교운영위원장 협의회장은 “지역실정과 학교 특성에 맞는 교육행정을 실현하기 위해 관계성 강화와 소통을 위한 네트워크 구축이 중요하다. 새해에도 영양교육 발전을 위해 다같이 노력하자”고 말했다.

영양교육지원청 김유희 교육장은 “지역실정과 학교 특성에 맞는 미래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운영위원회의 지원과 참여를 당부드리며, 보다 나은 영양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앞으로도 자주 학교운영위원장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소통하는 기회를 가지겠다”고 말했다.





황태진 기자 tjhwang@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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