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주시는 지난 22일 강영석 상주시장을 비롯 안경숙 상주시회의장 등 시 도원. 관계자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주시공공산후조리원은 개원식을 가졌다.
▲ 상주시는 지난 22일 강영석 상주시장을 비롯 안경숙 상주시회의장 등 시 도원. 관계자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주시공공산후조리원은 개원식을 가졌다.
상주시는 지난 22일 강영석 상주시장, 안경숙 상주시의회 의장 및 관계자,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주시공공산후조리원 개원식을 가졌다.

상주시공공산후조리원은 부지면적 6천18㎡, 연면적 1천63㎡의 지상 2층 건물로 경북 최대 규모의 공공산후조리원이다. 2019년 경상북도 공공산후조리원 설치 및 운영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돼, 연원동 일대 부지에 91억(국비 9억, 시비 12억, 시비70억)을 투입해 준공했다. 내년 1월 2일부터 산모들이 입실할 수 있도록 준비를 마쳤다.

모자실 13실, 신생아실, 수유실, 프로그램실, 황토방, 운동실 등으로 구성되었으며 이용료는 2주에 180만 원으로 상주시민은 30%, 취약계층은 50%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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