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의힘 구자근 의원(구미갑)니 지난 5일 구미시 복합스포츠센터 다목적경기장에서 의정보고회를 열고 있다.
▲ 국민의힘 구자근 의원(구미갑)니 지난 5일 구미시 복합스포츠센터 다목적경기장에서 의정보고회를 열고 있다.
▲ 국민의힘 구자근 의원(구미갑)이 지난 5일 구미시 복합스포츠센터 다목적경기장에서 의정보고회를 진행하고 있다.
▲ 국민의힘 구자근 의원(구미갑)이 지난 5일 구미시 복합스포츠센터 다목적경기장에서 의정보고회를 진행하고 있다.


국민의힘 구자근 국회의원(구미갑)이 지난 5일 구미시 복합스포츠센터 다목적경기장에서 의정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의정보고회에는 국민의힘 박대수·윤두현·이용 국회의원, 김장호 구미시장, 안주찬 구미시의회 의장, 당직자 등 3천여 명이 참석했다.

구 의원은 첨단산업 육성책과 비수도권 산업단지에 대한 지원책 마련을 위해 노력한 그동안의 성과와 구미 경제의 재도약을 이끌기 위한 비전을 제시했다.

구미시는 지난 4년 간 총 1조1천651억 원에 달하는 국비예산과 지역발전을 위한 특별교부금 227억 원을 확보했다. 또 방위산업, 탄소산업, 이차전지, 반도체(방·탄·이·반) 등 굵직한 국책사업을 잇따라 유치하며 구미경제 활성화를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비수도권에서는 유일하게 반도체 특화단지로 선정돼 향후 5조 원의 생산 효과와 6천500여 명의 일자리창출이 기대되고 있다.

구 의원은 “21대 국회 개원 이후 서울과 구미를 584회 왕복하며 중앙정치뿐만 아니라 지역 경제발전과 소통의 정치를 위해 노력했다”며 “향후 구미산업단지를 비롯한 지역산단의 미래산업 육성을 통해 진정한 대한민국의 지방화시대를 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류성욱 기자 1968plus@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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