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유류세 인하 조치 4월까지 2개월 연장

▲ 국내 주유소의 휘발유·경유 판매 가격이 3주 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정부는 서민들의 급등하는 기름값 부담을 우려해 이달 말 종료 예정이었던 유류세 인하 조치를 4월까지 2개월 연장했다. 18일 오전 대구 중구 대봉동 한 주유소 안내판에 휘발유 가격이 1천 600원대를 목전에 두고 있다.
▲ 국내 주유소의 휘발유·경유 판매 가격이 3주 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정부는 서민들의 급등하는 기름값 부담을 우려해 이달 말 종료 예정이었던 유류세 인하 조치를 4월까지 2개월 연장했다. 18일 오전 대구 중구 대봉동 한 주유소 안내판에 휘발유 가격이 1천 600원대를 목전에 두고 있다.






김진홍 기자 solmin@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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