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지역 각 대학들이 지난달 29일을 전후해 ‘2024학년도 신입생 입학식’을 일제히 가졌다. ‘벚꽃피는 순서로 망한다’는 지방대 위기론이 등장한 지 오래지만 모처럼 대학 신입생들로 캠퍼스에는 활기가 넘친다. 사진은 지난달 29일 북구 복현동 영진전문대 입학식에서 신입생 대표가 입학선서를 하고 있는 모습.



서충환 기자 seo@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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