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전 대구 달서구 두류공원에서 열린 ‘사랑해밥차 무료급식소 20주년 기념행사’에서 시민들이 자원봉사자들이 준비한 김밥과 다과 등 급식을 받기 위해 길게 줄지어 순서를 기다리고 있다. 매주 화·목요일 열리는 이 무료급식소에는 하루 1천여 명이 찾고 있다.
- 기자명 김진홍
- 입력 2024.03.19 18:51
- 수정 2024.03.19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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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오전 대구 달서구 두류공원에서 열린 ‘사랑해밥차 무료급식소 20주년 기념행사’에서 시민들이 자원봉사자들이 준비한 김밥과 다과 등 급식을 받기 위해 길게 줄지어 순서를 기다리고 있다. 매주 화·목요일 열리는 이 무료급식소에는 하루 1천여 명이 찾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