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매입임대주택 내부 모습 중 일부.
▲ 청년매입임대주택 내부 모습 중 일부.

▲ 신혼·신생아가구 매입임대주택 모습 중 일부
▲ 신혼·신생아가구 매입임대주택 모습 중 일부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가 28일부터 청년(1천512호)과 신혼·신생아(1천835호) 매입임대주택 입주자를 모집한다.

대구는 358호, 경북은 190호다.

모집 규모는 청년 1천722호, 신혼·신생아 가구 2천702호 등 총 4천424호로 신청자 자격 검증 등을 거쳐 이르면 올해 6월 말부터 입주할 수 있다.
청년 매입임대주택은 무주택자인 미혼 청년을 대상으로 공급하며, 시세 40~50% 수준의 임대료로 최대 10년 동안 거주할 수 있다.
신혼·신생아 매입임대주택은 무주택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시세 30~40% 수준의 신혼·신생아Ⅰ 유형(1천490호)과 시세 70~80% 수준의 신혼·신생아Ⅱ 유형(1천212호)으로 나눠 공급된다.

Ⅰ 유형은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 소득의 70%(맞벌이 90%) 이하, Ⅱ 유형은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 소득의 100%(맞벌이 120%) 이하에 해당한다.

윤정혜 기자 yun@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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