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지역 롯데백화점이 29일부터 다음달 14일까지 봄 정기세일을 열고 다채로운 할인 행사를 선보인다.
▲ 대구지역 롯데백화점이 29일부터 다음달 14일까지 봄 정기세일을 열고 다채로운 할인 행사를 선보인다.

대구 지역 롯데백화점(대구점, 상인점)이 29일부터 다음달 14일까지 봄 세일을 열고 다채로운 할인 행사를 선보인다.

먼저 봄 세일 시작을 알리는 대표 행사로 ‘알레르망 최대 할인 창고대개방’을 진행한다.

다음달 4일까지 대구점 지하 2층 이벤트홀과 상인점 4층 이벤트홀에서 각각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는 사계절 차렵이불 5만9천~7만9천 원 등 최대 7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대구점은 세일 2주차인 5일부터 11일까지 지하 2층 이벤트홀에서 ‘코오롱스포츠 spring 대전’을 열고 티셔츠, 바지, 하절기 자켓, 등 행사 전품목을 40% 할인해 선보인다.

상인점은 다음달 7일까지 지하 1층 이벤트홀에서 ‘Wine & Liquor Week’ 행사를 진행한다.

인기 와인, 위스키 특가 행사 및 프리미엄 와인, 샴페인, 수입 주류 등 다양한 품목을 최대 50% 저렴하게 판매한다.

롯데백화점은 이번 봄 세일 테마를 ‘슈퍼 피버(SUPER FEVER)’로 정하고 캠핑 및 야외 활동 수요를 잡기 위한 관련 상품군 할인에 중점을 뒀다.

스포츠·애슬레저·뷰티·패션·리빙 등 총 300여 개의 브랜드가 참여해 최대 50% 할인 및 다양한 구매 혜택을 선보임과 동시에 애슬레저 상품군 참여 브랜드를 지난해보다 10% 확대했다.

캠핑과 피크닉 등 야외 활동에 필요한 상품군(스포츠·식품·라이프스타일) 중에서 인기 제품을 특가에 만나볼 수 있도록 기획한 ‘슈퍼 프라이스(SUPER PRICE)’ 행사를 마련해 애슬레저 상품군(스노우 피크·내셔널 지오그래픽 등) 단독 상품과 최대 50% 이상 할인된 단독 특가로 판매한다.

야외활동에 필요한 뷰티·스포츠 상품군에 한해 금액할인권을 제공하는 ‘슈퍼 베네핏(SUPER BENEFIT)’도 진행한다.

△선크림·스킨케어 △립·쿠션 △베이스 3가지 카테고리별로 선정된 5개 아이템에 대해 1만 원 선착순 할인쿠폰을 제공하며, ‘랑콤’의 ‘UV 엑스퍼트 세트’, ‘시세이도’의 ‘파란자차 선크림 세트’ 등 롯데백화점에서만 구매할 수 있는 단독 상품을 선보인다.

롯데·현대·우리카드로 스포츠 상품군 20·40만 원 이상 단일 브랜드 구매시 1·3만 원 금액 할인 혜택을 선착순으로 제공하며 금액할인권은 롯데백화점 앱 쇼핑뉴스 탭에서 선착순으로 다운받아 사용할 수 있다.

김명환 기자 kmh@idaegu.com

저작권자 © 대구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