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지역자활센터 평가 13년간 10개기업 배출 울진군 ‘최우수’ 선정

발행일 2017-06-11 19:55:01 댓글 0 글자 크기 키우기 글자 크기 줄이기 프린트


울진군은 보건복지부가 실시하는 ‘2016년 전국 지역자활센터 평가’에서 울진지역자활센터가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보건복지부는 전국 238개 지역자활센터를 대상으로 2016년 사업별 성과에 따라 자활성과, 사업단운영, 자활기업, 참여자관리, 센터운영 등을 평가하였으며 최우수, 우수기관을 선정해 추가 운영비를 인센티브로 지급한다.

울진지역자활센터는 지난 13년간 옹달샘간병, (주)말똥구리 등 10개 자활기업을 배출했다.

현재 간병, 청소, 이동세차사업단 등 9개의 사업단을 운영하며 축적한 각종 성과로 전국 지역자활센터 중 최우수기관(상위 10% 이내)으로 선정돼 2천700만 원의 인센티브를 받게 됐다.

원형래 기자 whr7349@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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