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살림 돌보는 일꾼들 김천 혁신도시에 다 있네

발행일 2015-07-28 01:00:00 댓글 0 글자 크기 키우기 글자 크기 줄이기 프린트

<7> 우정사업조단사무소 등 이전 공공기관



김천혁신도시엔 대표적 공기업인 한국도로공사, 한국전력기술을 비롯한 국립종자원,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농림축산검역본부 등 12개 공공기관이 이전했거나 이전을 준비하고 있다.

김천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 중 지난 2013년 4월 말 처음 입주한 우정사업조달사무소는 입주 당시 김천시민들의 환영을 받으면서 출근했다.

이외에 기상청 기상통신소, 조달품질원과 조달교육원, 대한법률구조공단,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한국건설관리공사를 차례대로 소개한다.

 

◆우정사업조달사무소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법무 산하 기관인 한국법부보호복지공단은 죄를 지은 사람들의 건전한 사회복귀 지원 및 재범 방지활동을 통해 건강한 공동체 사회를 구현하고 있다. 사회적 취약계층인 출소자들이 재범의 위험에서 벗어나 건강한 시민으로 다시 태어나 자아를 실현할 수 있도록 보살피고 도와주기 위해 사회보호 및 복지와 사회통합 차원에서 설립된 법무부 산하 형사정책 및 사회복지 전문기관이다.

1본부, 12개 지부, 2센트, 7개 지소를 두고 있으며 본사에는 15명만이 근무하게 되며 김천혁신도시에 건립 중인 산학연유치지원센터에 임차청사에 입주 후 예산 확보되는 데로 본사를 신축예정이다.

안희용 기자  ahyon@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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