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포항스틸아트페스티벌 18일부터 영일대해수욕장서

2017.09.12

‘2017 포항스틸아트페스티벌’이 오는 18일부터 10월 14일까지 포항 영일대해수욕장 일원에서 열린다.

포항문화재단이 주관하는 행사에서는 서울대 조소과 교수인 이용덕 작가와 포스코가 공동 작업한 ‘만남 2017’, 신화테크가 제작한 15m 높이 ‘오벨리스크’ 등 철로 만든 작품 40여 점이 전시된다.

평일에는 단체 관람객을 위한 작품해설과 교육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주말에는 각종 체험행사와 공연, 이벤트 등이 열린다.

버스와 배로 포항운하, 시립미술관, 영일대해수욕장을 둘러보고 예술가 공방을 찾아가는 ‘아트투어’도 마련된다.

이밖에 포항 특산물인 개복치ㆍ과메기를 활용한 목걸이, 돌문어ㆍ시금치를 소재로 만든 차 스푼 등 스틸아트 상품이 판매된다.

박준상 포항문화재단 상임이사는 “포항스틸아트페스티벌은 포항을 대표하는 산업인 철을 문화와 접목한 대표적인 축제”라고 말했다.
김웅희 기자 woong@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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