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서부도서관, 5월 가정의 달 행사 운영

대구서부도서관이 오는 28일까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나도 그림책 작가 전시회’ 및 ‘보고 듣고 느끼는 그림책 이야기’ 행사를 운영한다.나도 그림책 작가 작품 전시회에는 지난 4월 한 달간 어린이가 그림책을 읽고 책 속 인상 깊은 장면을 그려 제출한 독후감상화 34점이 전시됐다.그림과 함께 기발하고 참신한 소개 글로 웃음을 더하는 작품은 서부도서관 홈페이지(https://library.daegu.go.kr/seobu)에서 온라인으로도 관람할 수 있다.전시회 속 행사로는 그림책 읽어주기 자원봉사단인 ‘서부도서관 친구들’이 그림책을 읽어주는 ‘보고 듣고 느끼는 그림책 이야기’도 운영된다.전시 기간 토요일 오전 11시, 오후 2시 진행되며 전시를 관람하는 누구나 들을 수 있다.이인숙 대구서부도서관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준비했다”며 “아이들이 직접 그린 그림을 가족과 함께 관람하며 나누는 감상들이 뜻깊은 추억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

경주연합의원, 가정의 달 맞아 봉사센터에 의료키트 전달

경주연합의원 국민건강검진센터(이하 경주연합의원)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린이와 어르신들을 위한 의료키트를 제작해 경주종합자원봉사센터에 기증했다.경주연합의원은 지난 6일 경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이사장 조문호)를 방문해 어린이날과 어버이날 맞이 노인·아동용 의료키트 100개를 전달했다.이번에 경주연합의원에서 기증한 의료키트에는 오색국수를 포함해 반창고, 습윤밴드 등의 구급약품과 감기약, 위장약, 소화제 등의 상비약 등 가정에서 꼭 필요한 비상약품으로 구성됐다.경주종합자원봉사센터는 의료키트를 병원 측 뜻에 따라 거동이 불편한 노인들 및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전달할 계획이다.이밖에 경주연합의원의 이웃돕기 활동은 경주시민들에게 이미 익숙한 일상처럼 알려지고 있다.경주연합의원은 지난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을 위해 손소독제 500개, 마스크 500매, 에탄올 500리터를 경주시에 전달했다.또 지난 2월에는 비상약품과 떡국 등으로 구성된 설맞이 의료키트 100세트를, 3월에는 취약계층 아동들을 위한 방역물품 키트 100세트, 4월에는 노인들을 위한 의료키트 100세트를 기부하는 등 이웃돕기를 지속적으로 이어오고 있다.또 매년 양남면 등의 의료사각지대에 있는 오지를 찾아 의료봉사활동도 전개하고 있다.김경희 경주연합의원 건강검진센터장은 “아이들이 아플 때와 어르신들이 의료기관 방문이 쉽지 않을 수 있는 점을 생각해 긴요하게 사용이 가능한 각종 상비약을 준비했다”며 “가정의 달을 맞아 취약계층의 시민들이 조금이라도 건강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강시일 기자 kangsy@idaegu.com

달구'별' 기업 <1>쓰리에이치

대구 경제가 한 단계 더 성장하기 위해서는 미래 먹거리를 일굴 새로운 산업, 새로운 중견기업이 요구된다. 그래서 대구시는 경제성장을 이끌 유망 소기업을 발굴해 이들이 지역 경제의 활성화를 주도하는 중기업으로 성장하도록 스타기업 육성사업을 펼치고 있고 성과도 내고 있다. 대구의 경제성장을 주도하며 대구의 새 얼굴이 될 스타기업들을 만나봤다. 지난해 대구 스타기업에 선정된 쓰리에이치는 경혈과 지압, 온열기능이 더해진 가정용 의료기기 인증 침대를 생산, 유통하는 기업이다. 최근 3년간 종업원수나 매출에서 연평균 25%에 이르는 성장을 보이며 주목받고 있다.지난해 연말에는 대구 스타기업 선정을 발판 삼아 산업통상자원부가 정하는 세계일류상품에까지 이름을 올리며 스케일업 중이다.쓰리에이치의 성장 배경은 특허 받은 온열침대겸용 매트리스형 척추 경혈 지압장치(특허 제 10-1906848호)에 있다.침대에 누워 잠을 자면서도 바닥에 설치된 지압봉을 통해 척추를 중심으로 마사지를 받을 수 있도록 설계된 제품이다.사람이 꾹꾹 눌러주는 것과 같은 효과가 있는 지압봉은 세라믹으로 만들어져 따뜻하게 데울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한의학에서 뜸을 뜨는 원리와 같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정영재 대표는 “침대에 부착된 두줄의 지압봉이 척추를 사이에 두고 등을 꾹꾹 눌러주는 데 40분만 받아도 혈액 순환에 효과를 얻을 수 있다”며 “장시간 컴퓨터나 스마트폰 사용으로 인한 근육통 개선과 피로회복에도 도움이 된다”고 했다.척추 경혈 지압장치를 부착한 제품으로 쓰리에이치는 지난해 300억 원대 매출을 기록했다. 2014년 회사 창립 후 6년만의 비약적 성장이다.동종업계에서 처음 도입한 렌탈서비스가 성장 발판이 됐다.수백만 원대에 이르는 고가제품인 점을 감안, 정 대표는 소비자 부담을 줄이기 위해 렌탈서비스를 시작했다. 하루에 커피 한잔, 담뱃값 정도의 비용 부담으로 지압 침대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한 영업전략이 시장에 주효했다. 렌탈서비스 후 제품을 사용해 본 사람들 사이에 입소문이 나면서 매출이 뛰기 시작한 것.40억 원대 머물던 연매출은 2017년 렌탈서비스와 함께 100억 원까지 커졌고 2018년에는 200억 원을 돌파했다. 2019년에는 내수와 수출 포함 337억 원의 연매출을 기록하며 무역의 날 백만불 수출탑까지 수상했다.고용이나 매출에서 급성장을 하던 쓰리에이치도 지난해 코로나19로 한차례 위기를 겪었다.미국, 말레이시아, 대만,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등 6개국으로 수출을 위한 본계약을 앞둔 상황에서 코로나19로 교류가 중단됐고 해외 수출길도 막혔다.정 대표는 코로나19 위기를 ‘더 열심히 뛰라’는 시그널로 받아들였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그는 외풍에 흔들리지 않는 기업으로, 내실을 다지는 데 집중했다. 코로나19로 수출시장이 막힌 그때 쓰리에이치는 유럽진출을 위한 CE인증을 받았다.쓰리에이치는 오는 7월 대구 동구 율암동에 있는 청사 옆 제2공장 완공을 앞두고 있다. 직원도 더 뽑을 예정이다. 종업원수 300명 달성도 머지 않았다는 게 대표의 이야기다.소기업에서 스타기업으로, 여기서 또 성장해 중견기업으로 커가도록 한 대구시의 스타기업 육성 목표에 제대로 부합하는 모델이 되고 있는 셈이다.정 대표는 “AS나 유통망이든 체계가 잘 잡힌 대기업처럼 구축하려고 한다. 작은 소기업에서 시작했지만 중소·중견기업, 대기업으로 커갈 수 있도록 뛸 예정”이라며 “더 크게는 우리 기업이 고용창출이나 경제 선순환에 보탬이 되도록 하는 게 목표”라고 했다. 윤정혜 기자 yun@idaegu.com

대구시장, 가정의 달 코로나19 방역 경각심 늦추지 말아야

“최근 대구지역 확진자 수가 타 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적지만 모임이 잦은 가정의 달인 만큼 방역에 경각심을 늦추지 말아야 할 시기입니다.”권영진 대구시장은 10일 영상회의로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코로나19 및 백신접종 현황을 보고 받고 이 같이 강조했다.권 시장은 “가정의 달인 5월 특히 어버이날에 부모님을 직접 만나 뵙지 못하고, 벽을 두고 면회하는 장면을 보고 너무 가슴이 아팠다”며 “대구지역 확진자 숫자가 타 지역에 비해 줄어들고 있지만 큰 둑도 개미구멍으로 무너진다는 말이 있듯이 감염경로가 불명확한 방역통제 밖의 확진이 계속되고 있는 만큼 방심하지 말고 방역대책에 집중해야 한다”고 밝혔다.그는 “코로나19 전담병원으로서 코로나19 병상과 공공격리 병상을 함께 운영하고 있는 대구의료원 임직원의 사기가 꺾이지 않도록 필요한 것은 대구시가 선제적으로 지원하겠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권 시장은 “올여름은 코로나19 장기화 속에 기온이 올라가고 폭염일수가 늘어날 가능성이 높아 시민들의 고통은 더욱 심해질 것”이라며 “폭염대피소 냉방용품 추가 지원, 취약계층 폭염대책, 공공장소 그늘막 설치 등 예산에 맞춘 대책이 아니라 수요자에 맞춘 대책을 준비해 달라”고 지시했다.오는 20일 출범하는 자치경찰제에 대해 권 시장은 “시민들에게 더 안전한 치안·교통 등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점검하고, 제도적으로 완성해 나갈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해 나가야 한다”며 “제도 시행으로 시민들이 직접 느낄 변화가 어떠한 것이 있는지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도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대구 달서구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다문화가족 결혼이주여성 나눔 행사 운영

대구 달서구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최근 어린이날과 어버이날을 맞이해 다문화가족 결혼이주여성을 위한 나눔 행사를 운영했다.이번 행사는 결혼이주여성들이 5월 가정의 달을 기념해 본국에 있는 가족들을 생각하며 지역 어린이, 홀로 계신 어르신들과 함께 마음을 나누고자 진행됐다. 권종민 기자 jmkwon@idaegu.com

국립백두대간수목원, 가정의 달 맞아 다양한 이벤트 마련

경북 봉화에 소재한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이하 수목원)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우선 어린이날인 5일에는 만 18세 미만 고객과 동반 1인이 수목원에 무료로 입장할 수 있게 했다.특히 초등학교 6학년 이하 어린이를 대상으로 선착순 500명에게 ‘나만의 화분’을 제공했고 어린이날 당일 수목원 회원제에 가입한 100명에게는 기념품을 증정했다.이날 ‘나의 나무, 의자’, ‘우리의 지구’ 등의 체험 행사도 진행됐다.또 수목원의 호랑이 숲에서는 ‘호랑이 설명과 더불어 재미있는 호랑이 Quiz’ 행사가 총 3회(오후 12시 30분, 2시, 3시 30분)에 걸쳐 실시됐고 참여 인원에게는 호랑이 스티커가 지급됐다.오는 22일에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나의 가족&hearts;나의 수목원’ 무료 가족사진 촬영 이벤트가 실시된다.해당 이벤트는 수목원의 자연을 배경으로 한 야외 촬영이며 참여를 희망하는 수목원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수목원은 65세 이상 노인, 다문화 가정, 장애인 등의 소외계층을 우대하고자 모두 30가족을 선정, 가족사진을 액자에 담아 증정할 예정이다.또 수목원을 방문하는 입장객 중 선착순 20가족은 무료로 가족사진 촬영이 가능하다.사진 촬영은 방문자센터 1층에서 현장 접수로 신청하면 된다.이밖에 수목원에서 진행하는 가정의 달 한정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풍선 카네이션’ 만들기, 손수건 염색 ‘백두대간을 담다’, ‘꽃을 품은 술잔’, ‘도마 우드버닝’ 등이 있다.특히 해설형 프로그램인 ‘숲에도 가족이 있어요’는 가족 중심 숲길 탐방 프로그램으로 90분간 진행되며 하루 두 번(오전 11시, 오후 2시)씩 운영된다.해설 프로그램 참가비용은 1인 3천 원으로 수목원 공식 예약 시스템(https://reserve.kiam.or.kr/main.do)을 통해 접수 가능하다.이종건 국립백두대간수목원장은 “가정의 달 행사와 함께 수목원을 찾는 국민들의 행복과 기쁨이 더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박완훈 기자 pwh0413@idaegu.com

봉화군, 가정의 달 이벤트 진행…봉화장터 전 품목 30% 할인

봉화군의 농·특산물 온라인 쇼핑몰인 ‘봉화장터(www.bmall.go.kr)’에서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에서 생산되는 우수한 농·특산물의 할인 판매 이벤트를 진행한다.이번 이벤트는 이달 3~17일 15일간 진행되며 전 품목을 대상으로 30% 할인 제공된다.군은 이번 이벤트 이후에도 봉화군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전국에 알리며 제품 경쟁력 강화 및 지역농산물 판로확대 등 농가소득 향상을 위한 지속적인 마케팅 추진에 나설 예정이다.봉화군 관계자는 “이번 가정의 달 이벤트를 통해 소비자들이 지역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좀 더 저렴하고 합리적인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봉화장터는 소비자의 주문과 동시에 생산자가 상품을 직배송하는 시스템으로 이뤄졌으며 현재 101개 업체에서 봉화사과, 한우, 조청 등 72개 품목을 판매하고 있다.박완훈 기자 pwh0413@idaegu.com

상주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상주가족축제 개최

상주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이하 센터)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상주가족축제 행사인 ‘사랑애, 감사애, 행복애’를 지난 29일부터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행사는 오는 14일까지 매주 목·금요일 센터 전정에서 열린다.센터 측은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해 지난달 26~28일 사전 온라인을 통해 행사 참여자를 선정했다.참여자에게는 수경식물, 카네이션, 밀키트 등 행사 주제에 맞는 선물 키트가 제공된다.또 아이돌봄지원사업, 가족친화프로그램, 공동육아나눔터 등 센터의 각 사업을 안내하는 자리도 마련됐다.배윤경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은 “이번 상주가족축제로 가족의 사랑을 확인하고 서로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행복한 5월이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