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구청, 보훈단체 간담회 개최

대구 동구청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보훈단체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자 최근 지역 10개 보훈단체장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승엽 기자 sylee@idaegu.com

경산 성암초 학생, 스승의 날 감사의 카네이션 전달

경산 성암초등학교 학생들이 제40회 스승의 날을 맞아 선생님께 대한 감사한 마음을 전하는 비대면 기념 이벤트를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학생들이 선생님에게 전달할 감사 쪽지와 카네이션을 만들고 있다.또 학생들은 플래카드를 걸고 스승의 날 기념방송을 하며 사제 간의 정을 나눴다. 남동해 기자 namdh@idaegu.com

대구시장, 이재용 부회장 사면 거듭촉구…이건희 콜렉션 대구기부 감사

권영진 대구시장이 삼성그룹 이재용 부회장의 사면을 거듭 촉구하고 나섰다.권 시장은 지난달 30일 대구상공회의소 창립 115주년 기념식에서 축사를 통해 “지금 우리 경제의 주력 산업인 반도체 산업이 기로에 서 있다”며 “이재용 부회장을 계속 감옥에 두어 단죄하는 것보다 석방해서 반도체 전쟁의 사령관 역할을 충실히 하도록 하는 것이 우리 공동체 이익에 더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또 “최근 국민 여론도 70% 이상이 이 부회장의 사면에 대해 우호적인 만큼 문재인 대통령의 결단을 간곡히 요청드린다”고 덧붙였다.권 시장은 또 고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의 미술품 대구 기증에 대해서도 감사의 뜻을 전했다.권 시장은 “재산의 60%를 세금과 기부로 우리 공동체에 환원한 고인과 삼성의 뜻을 높이 평가한다”며 “이것이 새로운 기업문화를 뿌리내리는 소중한 계기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그는 “특히 대구 출신 민족화가인 이인성 선생과 이쾌대 선생의 작품을 비롯해 역사적인 가치가 대단히 높은 작품 21점이 대구시민의 품으로 오게 됐다”며 “이점에 대해서도 삼성과 고인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대구참여연대, 국립대구과학관 운영 비위 감사원 감사 청구

대구 시민단체가 국립대구과학관 운영 비위에 관해 감사원의 엄정하고 신속한 감사를 촉구했다.대구참여연대는 26일 성명서를 내고 “국립대구과학관이 승진·채용·정규직 전환·연봉 인상 등 인사행정과 특혜 수의계약 등에서 수년간 관련 규정을 위반했다”며 “여러 비위가 있었으나 감시·견제의 사각지대에 있었던 관계로 이러한 문제들이 드러나지 않고 반복돼 온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대구참여연대가 받은 제보에 따르면 국립대구과학관은 ‘2014년 직급승진 인사 시 선임급 승진 연한은 9년 이상 돼야 한다는 규정을 어긴 승진 처리’, ‘2020년 퇴직일로부터 2년이 넘지 않은 퇴직자와 계약할 수 없다는 규정을 위반하고 2억3천500만 원 규모의 수의계약 체결’ 등의 의혹이다.비위 관련 제보를 받아 검토한 결과가 사실에 부합한다고 판단, 26일 감사원에 감사를 청구했다.대구참여연대 관계자는 “감사원은 이를 제대로 감사해 개선하도록 조치하고, 부당하게 집행된 예산이 있다면 환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유현제 기자 hjyu@idaegu.com

대구도시철도, 교각 균열 신고 시민에 감사장 수여

대구도시철도공사는 지난달 29일 도시철도 3호선 교각에 발생한 미세균열을 발견하고 이를 공사에 신고한 시민 배모(40)씨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공사는 신고를 받은 즉시 구조물 안전진단 전문업체와 합동으로 초음파 탐상 및 철근탐사 등을 실시했다.원인을 분석한 결과, 표면 미세균열(0.2㎜×0.6m) 부위에 빗물이 스며들어 균열이 발생한 것으로 구조물 안전에는 영향이 없는 것으로 결론지었다.대구도시철도공사 홍승활 사장은 “시민들의 높은 안전의식과 도시철도에 관한 관심 덕분에 안전한 도시철도가 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안전사고가 우려되는 시설물에 대한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신고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이승엽 기자 sylee@idaegu.com

경산시 2021년 기술감사 실무교육 책자 발간…원가절감 효과

경산시 감사담당관실이 건설사업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해 ‘2021년 기술감사 실무교육’ 책자를 제작해 본청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배부했다.이 책자는 현장실무 의견을 반영하고 반복적으로 지적된 사례를 통해 올바른 원가 작성의 기초자료를 제공해 투명성을 높이고자 발간됐다.발간된 책자는 원가작성 기준과 지적사례 등으로 구성돼 있다.시는 원가 기준을 정립한 만큼 타인바 설치, 학술용역, 폐기물처리에 대한 단가 기준을 작성해 연간 3억 원 이상의 예산을 절감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또 지적된 사례를 통해 건설사업 과정에서 반복적으로 발생했던 시행착오도 상당 부분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남동해 기자 namdh@idaegu.com

감사원, 대형여객선 유치 관련 공익감사청구 ‘전부 기각’

지난 1월 주민참여공모선연대(이하 청구인)가 ‘울릉군의 대형여객선 유치사업은 위법·부당하게 추진되고 있다’며 감사원에 청구한 공익감사가 모두 기각됐다고 울릉군이 18일 밝혔다.감사원은 청구인이 주장한 행정절차법, 지방재정법, 지방조례 위반과 거짓사실 홍보를 통한 여론 호도의 모두 6가지 사안에 대해 울릉군을 상대로 3개월에 걸쳐 서면 및 실지조사를 진행했다.감사원은 “울릉항로 대형여객선 유치·지원 사업 추진을 위한 울릉군의 행정행위가 행정절차법 및 지방재정법 등 관련 법령에 있어 위법·부당한 사무처리라고 보기 어렵다”며 청구인의 주장 4건을 모두 기각했다.또 “울릉군이 대형여객선 유치·지원 사업 공모를 통해 선정된 선박에 대해 주민에게 거짓을 홍보하고 있다는 등의 청구인의 주장은 인정하기 어렵다”며 나머지 2건에 대해서도 기각 결정했다.김병수 울릉군수는 “이번 감사원 결과에 따라 대형여객선 유치사업의 절차적 정당성이 확보된 만큼 더 이상의 소모적인 논쟁은 끝내야 한다”며 “군민 그리고 의회와 머리를 맞대고 조속히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이재훈 기자 ljh@idaegu.com

대구경실련, 펙스코 위탁 의혹 관련 감사 요청

대구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이하 대구경실련)이 대구시 감사관실에 대구시 펙스코(FXCO·Fashion Lifestyle Experience Complex) 담당부서의 감사를 요청했다고 7일 밝혔다.대구경실련이 감사를 요청한 사안은 ‘펙스코 운영 위탁자(기관) 모집 공고’ 내용의 자의적 적용과 ‘대구 사무의 민간위탁 조례’ 등 관련 규정 위반 등이다.대구시는 지난해 9월17일 모라비안앤코를 펙스코 수탁자로 선정했고, 모라비안앤코가 대구경북패션사업협동조합(이하 대경패션조합)의 패션센터 대관업무 재위탁하도록 승인했다.대구경실련은 “지난해 7월10일 대구시의 펙스코 운영 위탁자 모집 공고 당시 모라비안앤코는 경영컨설팅업·학술용역업·경영 및 리더십교육업 등을 업종으로 하는 업체기에 자격에 해당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유현제 기자 hjyu@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