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희용, 국제결혼 사기 막기 위해 제도적 장치 마련

국민의힘 정희용 의원(고령·성주·칠곡)은 5일 국제결혼중개서비스를 이용한 소비자들을 사기, 계약불이행, 위약금 피해 등으로부터 구제하기 위한 ‘결혼중개업의 관리에 관한 법률 일부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정 의원이 한국소비자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5년간(2016~2020년) 국제결혼중개 관련 피해현황에 따르면 총 117건이 발생했다. 이 중 계약해제와 해지·위약금에 따른 피해가 59건(50%)으로 가장 많았고, 계약불이행이 46건(39%)으로 뒤를 이었다.현행법에서는 결혼중개계약서 작성 시 여성가족부 장관에게 표준 계약서를 마련하도록 해 이의 사용을 권장하고 있다. 하지만 강제사항이 아니기 때문에 실제 이용률이 저조, 국제결혼 사기와 계약 불이행 등의 사례가 발생해왔다.개정안은 국제결혼중개업자 대상으로 결혼중개업에 관한 표준 계약서를 우선적으로 사용하도록 해 소비자들의 국제결혼 사기 피해를 최소화하는 내용을 담았다.정 의원은 “국제결혼사기로 인한 피해로 국민들의 인적, 물적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제도적 장치 마련이 필요하다”며 “개정안을 통해 정부 부처가 마련한 표준 계약서가 널리 이용되어 국제결혼중개로 인한 소비자 피해가 최소화되고 건전한 국제결혼문화가 정착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이혜림 기자 lhl@idaegu.com

영주에 한 신혼부부, 결혼 기념 ‘사랑의 쌀’ 20㎏ 10포대 기부

영주에 한 신혼부부가 결혼을 기념하고자 ‘사랑의 쌀’ 기부에 나서 화제다.영주시 가흥1동 행정복지센터는 최근 부부의 연을 맺은 김락균(31)·나은진(27) 부부가 ‘사랑의 쌀’ 20㎏ 10포대를 기부했다고 밝혔다.이들은 “서로 소외된 이웃과 항상 함께 하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고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싶어 기부를 결정했다”고 입을 모았다.또 “지역의 한부모 및 조손가정 아이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며 힘껏 돕겠다”고 전했다.행정복지센터는 기탁 받은 쌀을 지역 저소득 한 부모 및 조손가정 10세대에 전달할 예정이다.오자금 가흥1동장은 “두 분의 결혼을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두 분의 따뜻한 마음과 결정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김주은 기자 juwuery@idaegu.com

강연근 대구시 도시재생과장 결혼

▲강도규·염정애 아들 연근(대구시 도시재생과장)군, 김국현·김정자 딸 모란양=29일(토) 오후 3시30분 대구삼성창조캠퍼스 내 중앙컨센션센터 2층.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대구 달서구청, 결혼친화 SNS 이색표어 공모 우수작 선정

대구 달서구청은 최근 결혼친화 도시 조성을 위해 개최한 SNS 이색표어 공모 우수작을 선정했다.공모 우수작은 ‘결혼! 가치있는 동행, 같이여는 행복’, ‘행복한 동행, 가족이 되다’, ‘결혼! 행복 반올림, 미래 두드림’ 등이다. 권종민 기자 jmkwon@idaegu.com

‘찾아가는 다문화가족 공부방’ 개강

구미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지난 22~25일 공부방별로 ‘찾아가는 다문화가족 공부방’을 개강했다.28일 건가다가에 따르면 이번에 개강한 공부방은 양포공부방(인동, 진미, 양포, 옥계동 등), 고아공부방(원호, 선산, 고아, 무을 등), 인동공부방(황상, 인동, 진평, 구평 등) 총 4개소다.구미건가다가는 결혼이민자들에게 소규모 대면 수업으로 한국어를 가르치기 위해 공부방을 다시 열기로 결정했다. 구미의 결혼이민자들은 지난해 코로나19 감염의 확산으로 제대로 된 한국어 수업을 받지 못했다. 구미시 외국인주민현황조사 결과에 따르면 구미에 거주하고 있는 결혼이민자는 2019년 11월 기준 1천77명에 달한다. 외국인 근로자를 포함한 거주외국인은 3천350명이다.한국어와 한국문화교육은 결혼이민자와 중도입국자녀들의 한국어 구사능력에 따라 초급반에서 고급반까지 4단계로 나눠 매주 2회씩 12월까지 운영된다. 이 교육 프로그램은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온라인으로 전환 될 수 있다. 찾아가는 다문화가족 공부방에서는 한국어교육 외에도 한국사와 한국지리교육, 부부 의사소통과 양국 문화의 이해를 돕는 ‘가족교육’, 구미 권역을 나누어 찾아가는 문화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류성욱 기자 1968plus@idaegu.com

대구 북구보건소, ‘예비부모 혼인 전 건강검진’ 서비스 실시

대구 북구보건소가 최근 결혼연령이 높아짐에 따라 건강한 임신 및 출산을 위해 ‘예비부모 혼인 전 건강검진’ 서비스를 2일부터 무료로 제공한다. 검진대상은 북구지역의 결혼을 앞둔 예비부부 혹은 결혼 1년 이내의 무자녀 신혼부부다. 예비부부의 경우 한 명만 북구민이어도 검진이 가능하며 부부가 함께 검진 받아야 한다. 검진종목으로는 B형간염, 풍진, 에이즈 등 총 13종이다. 검진을 희망하는 구민은 북구보건소 보건과로 검사 예약을 한 후 부부가 함께 방문하면 된다. 예비부부는 청첩장 또는 결혼확인 서류를, 신혼부부는 가족관계증명서와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검진결과는 공공보건포털 사이트에서 조회가 가능하다. 유소견자의 경우 건강상담 후 정밀검사 및 치료, 예방접종을 안내하고, 임신·출산 관련 정보를 제공한다. 자세한 사항은 대구 북구보건소 보건과 검사팀(053-665-3224~4)로 문의하면 된다.양인철 기자 yang@idaegu.com

성주군, 귀농 500만원·결혼 700만원 지원

성주군이 적극적인 인구증가 시책을 추진하는 일환으로 귀농 및 결혼 가구와 기업에게 최대 700만 원을 지원한다.정착 지원금의 경우 최대 500만 원, 결혼 장려금은 최대 700만 원, 기업 지원금은 근로자 1인당 20만 원씩이다.정착 지원금은 3년간 성주에 주소지를 두면 10만∼40만원씩 모두 100만 원을 제공하는 것으로 가구별로 5명까지 최대 500만 원을 받을 수 있다. 또 성주에 주소를 둔 19∼49세 신혼부부에게는 3년간 6개월 단위로 결혼 장려금 100만 원씩 모두 600만 원이 제공된다혼인신고 지원금 100만 원을 합치면 모두 700만 원이 된다.성주군은 결혼식 비용과 장소에 어려움을 겪는 예비부부에게 300만 원을 지원하고 결혼식 장소도 무료로 대여하기로 했다.이밖에 2명 이상 근로자를 유치한 기업에는 근로자 1인당 20만 원씩을 지원한다.지원금은 모두 성주사랑상품권이나 성주사랑카드로 지급한다. 김재호 기자 kjh35711@idaegu.com

대구 달서구청, ‘청춘, 결혼으로 점핑 하자!’ 공감토크 개최

대구 달서구청은 16일 청춘 남녀 100여 명을 대상으로 ‘청춘, 결혼으로 점핑 하자!’ 공감토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경제·사회적 여건 등의 어려움으로 결혼을 미루거나 포기하려는 청년들에게 결혼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심어주고 서로 소통하기 위해 마련됐다.‘결혼으로 점핑 하자!’는 달서구 지역 청년 10명이 기획하고 연출을 맡은 공연이며 참가자들이 자신들의 생각을 표현하고 독창적인 결혼 장려 사업을 소개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달서구청은 2016년 전국 최초로 결혼장려팀을 신설해 결혼 인식개선과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한 프로그램들로 주민들의 호응과 참여를 이끌어 내고 있다.권종민 기자 jmkwon@idaegu.com

김지훈 경신고 교장 장녀 결혼

▲김홍식·김명자씨 장남 기림군, 김지훈(경신고 교장)·남윤란씨 장녀 수희양=9일(금) 오후 2시 호텔인터불고 파크빌리지 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김영기 대구 남구 부구청장 장녀 결혼

▲이금숙씨 장남 김민규군, 김영기(대구 남구부구청장)·백은숙씨 장녀 예진양=10일(토) 오후12시30분 호텔인터불고엑스코 지하1층 헤라홀 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