낡은 집 고쳐드려요…대구 동구청, 노후경관개선 집수리 지원사업 신청자 모집

대구 동구청은 다음달 11일까지 효목2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지 내 20년 이상 된 노후주택을 대상으로 ‘노후경관개선 집수리 지원사업’ 신청자를 모집한다.노후경관 집수리 지원사업은 2017년부터 추진된 효목2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일환으로 주거환경 정비를 통해 주민들의 정주여건 개선과 함께 특색 있는 도시경관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동구청은 3억 원을 들여 20여 호의 집수리를 지원할 계획이다. 각 호당 최대 1천만 원(자부담 10%)을 지원한다. 지붕, 옥상, 외벽, 담장, 대문 정비 등 주택 외부경관개선과 관련된 공사만 지원할 방침이다.접수는 효목2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053-744-3781)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이승엽 기자 sylee@idaegu.com

경주 겹벚꽃 여행 어디까지 가봤니?

경주지역 낮 최고기온이 20℃까지 오르며 완연한 봄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겹벚꽃 명소로 알려진 경주 불국공원에 경관조명을 설치해 야간에도 가족과 연인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불국사 일원은 겹벚꽃 300여 그루가 밀집해 4월 중순 겹벚꽃이 활짝 꽃망울을 터트리면 이 일대가 전부 이른바 ‘인생샷’ 포인트가 된다. 경주시는 겹벚꽃 개화기에는 야간에도 꽃을 즐길 수 있도록 경관조명을 설치해 불국공원을 화려하게 꾸미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사업비 9천500만 원을 들여 공원에 경관등 64개소를 정비하면서 200m 남짓의 산책로가 형형색색의 아름다운 경관조명과 어우러져 몽환적 매력까지 더해주고 있다. 경주 불국공원 겹벚꽃단지를 방문하려면 내비게이션에 불국사공영주차장 또는 경주시 진현동 85-9로 검색하면 된다. 불국공원은 불국사 입구에 위치해 있어 별도의 입장료는 없다. 주차료는 시간 구분 없이 1회당 소형(16인승 이하, 2.5톤 화물차 미만) 1천 원, 대형(17인승 이상, 2.5톤 이상 화물차 이상) 2천 원이다. 경주시 관계자는 “불국공원 경관조명 정비로 겹벚꽃단지를 찾는 시민들과 관광객들이 보다 안전한 관람이 되길 바란다”며 “사회적 거리두기로 여행을 갈 수 없는 시민들이 불국공원으로 봄꽃여행을 오셔서 코로나 블루를 시원하게 날려 버리는 것도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 강시일 기자 kangsy@idaegu.com

구미 도레이첨단소재 중합탑 밤하늘 밝혀

구미시 도레이첨단소재 중합탑이 밤하늘을 환하게 밝히고 있다.구미시 국가산업단지 제1단지에 있는 이 탑은 분자 화합 시설로 높이 55m, 가로 25m, 세로 15m 규모에 야간경관 조명인 미디어 파사드 시설이 설치됐다.미디어 파사드는 건물 외벽에 다양한 콘텐츠 영상을 투사하는 것을 말한다.이 영상은 인근 경부고속도로에서도 선명하게 보일 정도로 환하다. 신승남 기자 intel887@idaegu.com

단산지에 달이 떳다…동구청, 봉무공원에 경관조명 설치 완료

대구 동구청은 봉무공원에 달 조형물을 비롯해 350개의 꽃 조명과 18개의 나비조명, 고보조명, 문라이트 등 경관조명 설치를 완료했다고 9일 밝혔다.봉무공원 초입에 설치된 달 조형물은 마치 단산지 위에 달이 뜬 것처럼 조성됐다. 고보조명과 나비조명은 봉무공원의 대표적인 이미지를 부각시킨다. 이번 경관조명은 포토존을 겸하고 있어 밤 산책을 즐기는 공원 이용객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배기철 동구청장은 “경관조명 설치로 봉무공원이 야간 볼거리 뿐만 아니라 지역민의 지친 마음을 달래는 힐링공원으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승엽 기자 sylee@idaegu.com

영양군, 금연홍보용 LED경관조명 설치

영양군이 금연 홍보용 LED 경관조명을 설치해 간접 흡연 피해로부터 군민을 보호하고 금연 실천 분위기 조성에 나서고 있다.또 ‘금연은 가족 사랑입니다’와 ‘영양군 금연클리닉, 금연을 도와드립니다’라는 문구를 비춰 금연 조성 분위기를 확산하고 있다.영양군이 지난 1일 군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공설운동장과 군청 앞에 LED 경관조명을 설치한 모습. 황태진 기자 tjhwang@idaegu.com

봉화 내성천 공원, 새로운 관광명소로 변신...야간 경관 조성 완료

봉화군 봉화읍의 내성천 생활체육공원이 화려한 조명과 다양한 캐릭터를 갖춰 새로운 관광명소로 주목받고 있다.봉화군은 축제 콘텐츠를 다양화하고 야간 볼거리를 제공하고자 생활체육공원이 있는 봉화읍 내성천 일원에서 야간경관 조명사업을 지난해 마무리했다.이 사업을 통해 설치된 형형색색의 화려한 조명이 봉화읍 시가지의 아름다운 풍경을 더욱 빛내고 있다.특히 제방길 조명과 LED 자동 변색을 연출하는 장미터널은 평소 어두웠던 구간을 밝히며 범죄예방 효과도 거두는 등 지역민과 관광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또 은어공주와 송이왕자의 스토리텔링을 주제로 구간별 다양한 캐릭터 조형물을 설치해 눈길을 끌고 있다.낮에도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봉화 대표 특산품인 은어와 송이를 지속적으로 홍보하게 됐다.경관 조명은 오후 6시30분부터 자정까지 운영된다.무발열 LED 조명 사용으로 수목 생육을 고려하고 조명 유지비로 절감할 수 있다 .봉화군은 봉화를 찾는 관광객 등에게 내성천과 어우러진 차별화된 볼거리를 제공해 이곳을 봉화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조성한다는 계획이다.엄태항 봉화군수는 “코로나 장기화로 우울해지기 쉬운 일상에 주민과 관광객이 봉화만의 차별화된 야간 불빛 경관을 감상하며 힐링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완훈 기자 pwh0413@idaegu.com

“연말연시 희망 전해요”…대구 곳곳 경관조명 설치

대구지역 지자체마다 연말연시 도심을 환하게 비출 경관조명을 새단장하고 있다.내년 2월까지 대구 곳곳을 환하게 밝힐 경관조명은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위로와 희망을 전하고, 다양한 볼거리까지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중구청은 8천300만 원을 투입해 내년 2월14일까지 반월당네거리~향촌문화관 일대에 ‘중앙로 트리 문화 빛 축제’를 연다. 거리에는 다양한 경관조명과 조형물 등이 설치돼 연말연시 낭만적인 분위기를 선사한다.동구청은 지난 4일 구청 앞 열린광장에 ‘2020 성탄절 및 신년트리’ 설치를 완료했다. 높이 10m에 달하는 트리 앞에는 포토존이 마련돼 오가는 주민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서구청은 △서구청 가로공원 △평리네거리 △중리네거리 △서평초등학교 앞 △퀸스로드 입구 등에 다양한 형태의 경관조명을 설치하기로 했다.남구청도 앞산 카페공원 거리에서 해넘이 전망대에 이르는 약 360m의 구간을 화려한 LED 조명과 조형물로 장식한다.북구청은 지역 ‘빛 거리’ 2곳과 칠곡 이태원 길 등 모두 8곳에 경관조명 설치를 완료했다.수성구청은 오는 11일부터 내년 1월3일까지 수성못 일원 약 20㎞에 달하는 구간을 오색찬란한 불빛으로 물들인다. 8억여 원을 들여 지역의 대표 관광명소 수성못에 ‘수성불빛축제’를 개최하고, 연인들의 데이트와 드라이브 코스를 제공한다.달서구청은 구청 앞, 이곡장미공원, 월광수변공원에서 경관조명을 설치한다. 장소마다 테마를 설정해 보는 재미와 희망을 전달한다는 계획이다.중구청 관계자는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지역민에게 따뜻한 빛 조명을 설치해 위안을 주고, 침체된 거리를 밝게 연출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 이승엽 기자 sylee@idaegu.com

달성군과 고령군이 함께 사문진교 야간경관 밝힌다

대구 달성군과 경북 고령군이 두 지역을 연결하는 다리를 통해 상생협력(본보 12월2일 1면)에 나서기로 해 눈길을 끄는 가운데 2일 김문오 달성군수와 곽용환 고령군수가 만나 이를 위한 실무적인 회의를 주재했다. 달성 화원읍과 고령 다산면을 연결하는 사문진교에 야간경관 조성해 이곳을 낙동강의 대표적인 관광 명소로 만들기 위한 ‘사문진교 야간경관 기본계획 중간보고회’가 열린 것이다. 대구·경북 행정통합의 좋은 선례가 될 것으로 보이는 이번 보고회에서 김문오 군수(오른 쪽)과 곽용환 군수가 손을 맞잡고 대구·경북의 밝은 미래를 열어가자고 다짐하고 있다. 김재호 기자 kjh35711@idaegu.com

DGB금융그룹, '따뜻한 마음을 나눈다 ' 연말 경관 조명

DGB금융그룹은 코로나19로 지친 지역민에게 응원 메시지를 보내고,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자는 뜻으로 DGB대구은행 1, 2본점에 ‘2021 NEW YEAR NEW HOPE!’ 콘셉트의 경관 조명을 선보였다.올해 경관조명 콘셉트는 따듯한 마음을 널리 나누자는 의미의 날개, 깃털 모양 등의 조형물로 꾸며졌다.높이 4m, 길이 18m의 날개 모양 조명이 열린광장 입구에 설치돼 있으며, 잉크병과 깃털펜 형상도 이어진다.조명은 따듯한 깃털이 모여져 멀리 날아가는 희망의 날개처럼, 따듯한 마음을 모아 사랑을 나누자는 의미를 담았다.DGB대구은행 관계자는 “DGB 조명장식이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를 지남에도 지역민들이 추억을 남길 수 있는 명소가 되기를 바란다. 지역민과 함께 힘든 시기를 극복할 수 있는 조력은행이 되겠다”고 했다.윤정혜 기자 yun@idaegu.com

경산 상방사거리 회전교차로…교통소통과 도시경관 모두 개선

경산시가 신교동 경북체육고등학교에서 남부동행정복지센터로 이어지는 상방사거리에 최근 회전교차로를 설치해 차량교통과 도시경관 개선이라는 일거양득의 효과를 거두고 있다. 회전 교차로가 조성된 지점은 청도에서 경산 중심가로 연결되는 교통량이 많은 사거리로 그동안 황색 점멸신호등만이 설치돼 교통사고 위험이 큰 곳이었다. 남동해 기자 namdh@idaegu.com

의성군, 남대천 구봉공원의 둘레길을 야간경관 명소로 조성

의성군은 의성읍 남대천 구봉공원의 둘레길에 야간조명 및 데크로드를 설치하고 둘레길 전체를 야간경관의 명소로 조성하고 있다.또 야간 조명 등의 부대시설의 설치가 마무리되기 전에 우선적으로 개통해 지역민과 관광객들에게 힐링공간을 제공하고 있다.군은 올해 3월부터 둘레길 조성을 시작했으며 ‘남대천 수변공원 조성사업’과 연계했다.올해까지 21억 원의 예산을 투입했으며, 내년에는 안내체계 및 체육시설, 소공원 조성 등에 4억 원의 예산을 추가할 계획이다.주 구간은 남대천 의성교~구봉2교 구간 왕복 4.0㎞이며 구봉공원을 순환할 수 있도록 데크로드(874m), 자갈길(600m), 등산로 데크계단(143m), 쉼터 3개소, 왕벚나무 식재 162주, 경관조명 등을 설치해 이곳을 찾는 이들에게 편의를 제공한다.김주수 의성군수는 “지역민과 관광객들이 야간에도 편안하고 안전하게 둘레길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쾌적한 생활환경과 아름다운 도시경관을 제공해 의성군의 운동코스 및 힐링의 명소로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김호운 기자 kimhw@idaegu.com

별(☆)천지 영양, 야간경관조명으로 미래를 밝히다

영양군이 지역 주요도로의 가로등을 특화된 별천지 야간경관조명으로 새단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이를 통해 지역의 아름다운 이미지를 홍보하고 안전하고 쾌적한 거리를 조성할 것으로 보인다.군은 반딧불이와 고추 캐릭터를 접목한 기존의 가로등과 함께 밤하늘 수놓은 아름다운 별을 간직한 영양군의 특색을 알리고자 별천지 가로등을 설치했다.민선 7기 역점사업인 이번 경관조명 새단장을 통해 아름다운 야간 볼거리를 제공해 영양군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아시아 최초 ‘국제밤하늘보호공원’을 보유한 별천지 영양을 홍보한다.영양군은 이와 함께 지난 10월부터 LED 가로·보안등 교체사업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군은 전체 4천500여 개의 가로등 등을 LED로 교체한다는 계획이다.이렇게 되면 어르신들이 자주 다니는 어둡고 좁은 골목도 밝아져 야간 안전보행은 물론 농산물 도난 방지의 효과도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또 군은 별을 주제로 한 다양한 마케팅을 진행해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는 것은 물론 청정 영양군의 이미지를 널리 알려 도시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로 했다.오도창 영양군수는 “앞으로 주민 만족도와 의견 청취를 통해 지역여건에 맞는 야간 경관 조명시설을 읍내뿐 아니라 면으로 확대 설치해 군 전체를 밝고 환한 거리로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황태진 기자 tjhwang@idaegu.com

포항에 세계 최장 야간 경관조명 설치

포항에 세계 최장 야간 경관 조명이 설치됐다.포스코 포항제철소는 최근 6㎞ 길이의 세계 최대 야간 경관 조명을 완성해 지난 1일 공개했다.포항제철소는 2016년부터 포항시와 함께 제철소 수변 경관 조명 사업을 추진해 왔다.2016년 말에는 영일대해수욕장 방면에서 보이는 굴뚝 모양의 형산 스택부터 3파이넥스 공장까지 3.2㎞ 구간의 공장과 건물 외벽을 LED 조명등으로 꾸몄다.또 작년부터 최근까지 해도동·송도동 방면에서 보이는 환경타워부터 4고로까지 2.5㎞ 길이의 형산강변 경관 조명을 새로 단장했다.이 공사에는 총 3만 개의 LED 조명과 약 6㎞ 구간을 중앙 제어하는 60㎞의 광케이블을 설치했다.포항제철소는 일몰 후 매시 정각부터 20분간 다양한 주제의 조명과 음향이 어우러진 ‘LED 조명쇼’를 선보인다.포항시민과 관광객은 영일대해수욕장 인근뿐 아니라 해도동에서 환여동까지 형산강과 해안을 따라 18㎞가량 이어지는 도로 어디에서든 제철소 경관 조명을 감상할 수 있다.포항제철소 관계자는 “이번 경관조명 개선 사업이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운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웅희 기자 woong@idaegu.com

주왕산의 생태 경관, 안방에서 만나요

청송 주왕산국립공원사무소는 코로나19로 공원을 찾지 못하는 관광객을 위해 집에서 즐길 수 있는 비대면 콘텐츠를 제공한다고 1일 밝혔다.주왕산사무소는 유튜브 채널 ‘주왕산TV’를 통해 주왕산의 수려한 생태경관 자원을 감상할 수 있도록 영상을 제작해 업로드한다.현재 주왕산 명소인 주왕계곡과 주산지에 대한 영상이 게시되고 있다. 특히 주왕 계곡 영상은 청각장애인들을 위한 수어버전도 별도 제작해 제공하고 있다.또 주산지 축조 300주년을 맞아 방문하는 탐방객들에게는 댓글 이벤트를 통해 주산지 핵심 생태환경 자원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는 자생식물체험카드를 증정한다.주왕산 동영상 시청과 이벤트 참여는 유튜브 홈페이지에 접속해 ‘주왕산TV’를 검색하면 된다.주왕산국립공원사무소 설정욱 소장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응하는 적극적인 탐방서비스 제공을 통해 포용적 국민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며 “주왕산 생태자원 가치를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임경성 기자 ds5ykc@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