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농기센터, 조사료 품질 분석으로 경쟁력 강화

상주시농업기술센터가 건물 생산량 및 품질 등급에 따른 조사료 사일리지(건초 포함) 제조비 지원을 위해 오는 10일부터 지역에서 생산되는 동·하계 조사료 품질 분석 검사를 실시한다.조사료의 품질 관리 실태를 파악해 고품질 조사료 생산을 유도하기 위해서다.생산된 조사료는 축산 농가에서 소의 사료로 사용하고 있다.조사료 품질등급은 근적외선분광광도계를 이용하며 동계사료는 수분과 조단백질 함량을 조사해 5단계(건초~등외)로 등급을 매긴다.하계사료는 초종(옥수수, 사료용 벼, 수단그라스 등)에 따라 수분 함량을 측정해 4단계(A~기타)로 등급을 정한다.상주농기센터는 조사료 등급 판정에 따라 제조·운송비를 차등 지원한다.상주농기센터 김용택 기술보급과장은 “품질검사 및 등급제 시행으로 고품질 조사료를 생산을 생산하도록 해 축산업 경쟁력을 향상시키겠다”고 말했다. 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

성주, 올해 첫 모내기

성주군 올해 첫 모내기가 27일 월항면 장산리 들판 류기창(55·초전면)씨 논에서 시작됐다. 첫 모내기한 품종은 ‘새누리벼’로 미질이 좋고 지역특성에 적합하며 다수확 품종이다. 이날 직접 모내기를 한 류기창씨는 한 달 전 볍씨를 파종한 후 묘를 온실에서 키워와 이날 900평 정도 의 논에 모내기를 했다. 쌀 전문농가인 류씨는 “새누리벼는 RPC와 전량 수매계약해 재배하고 있다”며 “새누리벼 외에도 고품질 쌀 생산으로 경쟁력을 갖고자 고시히까리, 삼광벼, 해품벼 등 다양한 품종을 재배하고 있다”고 말했다. 성주군 농정과 김진철 친환경농업담당은 “첫 모내기가 순조롭게 진행돼 앞으로 계속 될 지역 내 모내기 작업이 탈없이 잘 이루어져 모든 농민들이 풍년농사를 맞게 될 것” 이라며 “점차 쌀소비량이 줄어들고 있는 시대의 흐름속에서도 고품질 쌀 생산 등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이홍섭 기자 hslee@idaegu.com

대구 수성구청, 도시브랜드 경쟁력 강화 위한 수미창조 포럼 개최

대구 수성구청은 지난 23일 수성구청 대강당에서 도시브랜드 경쟁력강화를 위한 수미창조 포럼을 개최했다.이날 포럼은 전문가, 관계 단체·기관, 23개동 주민대표 등이 참석해 차별화된 도시이미지를 형성하고 도시의 정체성을 각인하기 위한 도시브랜드를 론칭했다.또한 추가로 개발에 착수한 캐릭터 리뉴얼, 대표서체 개발 방향에 대한 대응전략을 모색했다.수성구 도시브랜드는 위더스수성(with us suseong)으로 ‘위드 어스’라는 공동체와 수성의 스펠링 중에 ‘어스(us)’라는 우리의 의미를 강조한 디자인 콘셉트이다.특히 초·중·고등학생들이 설문조사 및 선호도 조사를 통해 개발에 함께 참여했다.수성구 캐릭터 리뉴얼 개발 착수보고회에서는 ‘대중과 정겨운 소통! 성공적인 캐릭터 마케팅’을 주제로 수성구를 상징하고 대표할 수 있는 친근한 캐릭터를 개발·활용해 홍보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방향에 대해 논의됐다.이날 서브 캐릭터 설문조사에서는 망월지를 대표하는 두꺼비가 선정됐다.대표서체 개발 착수 보고회는 ‘서체가 브랜드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내용 분석’을 주제로, 수성구를 상징하는 대표서체를 개발해 수성구의 정체성을 효과적으로 대내외에 알리고자 진행됐다.수성구청은 수성못 관광안내소를 도시브랜드, 캐릭터 리뉴얼과 대표서체를 접목한 관광기념품샵으로 리모델링해 상품을 판매할 계획이다.상품 개발방식은 관내 상품제작업체와 협업할 계획이다.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인구감소시대에 미래를 위한 준비로 도시의 전통과 역사를 통해 정체성 및 도시유일성이 확보돼야 한다”며 “우리 도시를 방문한 외국인이나 타 지역민들이 상품을 구매해 우리 도시를 기억하게 만들고, 그 기억 속에서 다시 우리 도시를 방문할 수 있도록 정책 마케팅을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경북도 화장품 클루앤코 회원사 프로모션데이…매출·경쟁력 증가 기대

경북화장품산업진흥원은 지난 24일 경북도 화장품 공동브랜드 ‘클루앤코’ 회원사를 대상으로 프로모션데이를 개최했다고 밝혔다.대구한의대학교 삼성캠퍼스 바이오센터에서 열린 이번 프로모션데이는 매출 증대와 회원사 간 네트워킹을 위해 열렸으며 클루앤코 회원사 50여 명이 참석했다.프로모션데이는 ‘2021 포스트 코로나, 화장품 생태계에서 생존을 이야기하다’란 주제로 국내 유명 뷰티 인플루언서들과 대형 오픈마켓을 통해 뷰티시장의 생생한 현장 목소리를 청취하고 기업들과 소통하고자 진행됐다.경북화장품산업진흥원 박진수 대표는 “이번 클루앤코 프로모션데이를 통해 기업 대표들이 코로나19 사태 이후 달라진 소비패턴 및 유통채널 변화에 빠르게 대처할 수 있는 노하우와 정보를 공유하는 자리를 만들어 준 경산시에 감사한다”며 “2021년 포스트 코로나19 시대를 극복할 수 있는 판로개척과 실제적인 대응을 준비하는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한편 경산시는 2015년부터 글로벌코스메틱비즈니스센터 건립과 화장품특화단지 조성, 제품개발 지원 등 다양한 시책을 통해 지역 화장품산업 육성에 나서고 있다.남동해 기자 namdh@idaegu.com

대학생들 공공기관에서 인턴근무 해보세요

대구시는 공공기관 직장체험을 통해 지역 대학생들의 사회적응력 및 취업 경쟁력 향상에 도움을 주기 위해 2021년 상반기 대학생인턴 사업을 실시한다.신청 대상은 만 29세 이하 대구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대구·경북 소재 대학(교) 재학생 및 휴학생이다. 26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대구시 홈페이지 배너를 통해서 접수한다.2021년도 상반기 대학생 인턴은 시청, 사업소, 시 산하 센터, 출자·출연기관, 공사․공단 등 63개 분야에 131명을 모집한다.인턴 신청자는 각 분야의 업무내용, 근무지, 전공․자격기준 등을 확인해 본인이 원하는 분야에 지원할 수 있다. 인턴 참여자는 각 모집분야별 신청자를 대상으로 전공·학년·자격증·봉사활동 및 휴학 여부 등의 기준에 의해 고득점 순으로 선발한다.최종 선발결과는 20일 발표된다.근무기간은 다음달 26일부터 4주 동안이며 주 5일, 하루 6시간, 시간당 9천500원의 임금을 받는다.문의 : 053-803-3587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영천시, 지역 맞춤형 교육으로 농업 경쟁력 높인다

영천시와 계명대가 지역 농산업의 경쟁력을 확보하고 농산업분야에 대한 맞춤형 교육을 추진하고자 손을 맞잡았다.영천시는 지난 15일 계명대를 방문, 농산업분야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계약학과 개설과 양 기관의 상생협력 및 상호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을 통해 영천의 농산업이 단순 농산물 생산에서 벗어나 유통·판매·가공 등 새로운 비즈니스 전략 개발로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농산업분야 계약학과는 지역 최초 석사과정으로 계명대 글로벌창업대학원에 설립된다.오는 9월 개강하며 학기당 15명씩 교육 이수 인원을 모집할 예정이다.모집 대상은 영천에 거주하는 농업인과 농산업체 재직자, 영천시 공무원 등이다.등록금의 50%를 영천시에서 지원하게 된다.교육 내용은 △농산업 비즈니스 모델 및 관련 브랜드 개발 △온·오프라인 마케팅 △농업6차 산업 △스마트팜 신기술 등이다.최기문 영천시장은 “영천시는 농업인이 전체가구의 30%를 차지할 만큼 농산업이 경제의 큰 비중을 차지하기 때문에 이번 협약을 통해 미래 농업을 선도하고 비즈니스 감각을 갖춘 전문 인력을 양성해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한편 ‘계약학과’란 산업체 맞춤형 인력 양성과 소속 직원의 직무능력 향상을 위해 산학협력 교육의 일환으로 도입된 제도로, 교육기관과 계약에 의해 설치·운영되는 학과이다.박웅호 기자 park8779@idaegu.com

대구테크노파크, 2021년 스포츠산업 예비·초기창업자 모집

대구테크노파크(이하 대구TP) 스포츠융복합산업지원센터는 다음달 2일까지 스포츠산업 예비초기창업지원센터 사업 예비·초기창업자를 모집한다.선발된 창업기업은 4월부터 12월까지 9개월간 협약을 맺고 사업화지원금 최대 4천500만 원과 함께 창업교육 및 특화 보육프로그램을 지원받게 된다.대구TP는 스포츠 기업 및 연관 산업군별 특성에 맞는 창업교육 및 보육프로그램을 통해 창업기업의 성장지원과 기술경쟁력을 확보할 방침이다. 올 6월에 준공될 대구스포츠산업지원센터에 창업자들을 위한 공유오피스를 지원할 계획이다.지원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대구TP 홈페이지와 국민체육진흥공단 스포비즈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접수는 스포비즈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하면 된다.대구테크노파크 이재훈 스포츠융복합산업지원센터장은 “창업생태기반 조성을 통한 유망 사업모델과 창업교육 및 보육, 성장촉진을 지원하기 위해 전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중진공 ‘레저장비산업개발지원 사업’ 참여기업 모집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경북지역본부가 오는 22일부터 다음달 18일까지 레저장비산업개발지원 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레저장비산업개발지원’ 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와 중진공이 2005년부터 자전거·해양 레저분야 중소벤처기업을 육성하고 기술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실시 중인 사업이다.이번 사업은 기술개발과 맞춤형 사업화로 나눠 진행되며 특히 올해는 자전거 분야 지원범위를 전동스케이트보드, 전동이륜평행차, 전동외륜·이륜보드, 전동킥보드 등 퍼스널 모빌리티 분야를 확대해 개인형 이동수단 분야 산업을 집중 육성한다.기술개발 분야 지원 대상은 자전거·해양레저장비 분야의 소재·부품·장비를 제조하거나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는 중소벤처기업 등이다. 선정된 기업에게는 기술개발과 품질경쟁력 확보를 위한 과제에 대해 2년간 최대 3억 원이 지원된다.레저장비 맞춤형사업화는 기술개발 성공 후 매출이 발생하지 않거나 사업화가 되지 않은 기술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사업이다. 선정 기업에게는 사업화 기획(코칭), 시제품제작, 시험·인증, 마케팅 등 최대 5천만 원의 맞춤형 지원이 진행된다. 중진공 이준호 경북지역본부장은 “자전거·해양레저장비 분야 중소벤처기업이 혁신적이고 경쟁력 있는 기술을 바탕으로 고부가 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문의:055-751-9855(중진공 스마트진단기술처) 류성욱 기자 1968plus@idaegu.com

대구형 배달플랫폼 6월부터 가동…점유율 25% 목표

대구시가 추진 중인 대구형 배달플랫폼이 오는 6월 수성구를 시작으로 시범서비스에 들어간다.배달의민족 등 대형 민간플랫폼이 터를 잡고 있는 배달시장에서 시장 점유율 25%가 목표다.대구시는 지난해 12월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인성데이터 컨소시엄과 온·오프라인 카드결제 수수료, 리뷰시스템 등 세부사항에 대한 추가협상을 이달 중 마무리한다. 4월까지 주문, 결제, 배달 시스템을 구축하고 6월부터 수성구 등 일부 지역에서 시범서비스를 시작한다.인성데이터는 앞으로 3년 간 77억 원을 들여 배달플랫폼 시스템을 구축하고 대구시는 홍보비, 마케팅비 등 20억 원을 투입한다.대구에는 배달플랫폼을 이용하는 음식점 등 자영업자가 1만여 개가 있다. 대구형 배달플랫폼은 시장점유율 25%를 목표로 하고 있다.대형 민간플랫폼의 경우 음식중개 수수료가 거래액의 6%이상이고 광고비 또한 최소 월 8만 원이 넘는다. 대구형 배달플랫폼은 수수료가 2% 이하이고 10% 추가할인 되는 행복페이를 사용할 수 있으며 광고비도 없어 충분히 경쟁력이 있다고 대구시는 보고 있다.1인 가구 증가와 코로나19 확산으로 온라인을 통한 음식배달 주문 시장은 크게 늘고 있다. 통계청에 따르면 전국적으로 2019년 9조7천억 원이던 시장이 지난해 17조 원으로 증가했다.그러나 시장을 장악하고 있는 대형 민간플랫폼이 과도한 수수료와 광고비 징수로 지역 소상공인의 부담이 늘어나고 있어 대구시는 지난해부터 공공을 가미한 대구형 배달플랫폼 사업을 추진했다.대구시는 맛집을 포함한 다양한 가맹점 모집을 통해 소비자의 폭넓은 선택권을 보장하고 할인혜택을 제공하는 등 소비자 유인전략을 마련하고 있다. 일부 시도에서 급하게 서비스를 개시했다가 가맹점 부족과 낮은 인지도로 공공형 배달플랫폼이 사장되는 경우도 발생하고 있다.현재 서울, 경기 등 전국적으로 5개 시도에서 배달앱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대구시 정의관 경제국장은 “다음달부터 5천개 이상 가맹점을 모집하는 등 서비스 준비를 끝내고 6월부터 시험서비스에 들어갈 예정”이라며 “대형 민간플랫폼과 규모면에서 경쟁이 힘들지만 지역 소상공인들의 부담을 줄이고 소비자들의 혜택을 늘린다는 전략으로 시장점유율 25%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경북도, 5년간 지역 리딩 벤처기업 300개사 육성

경북도가 향후 5년간 핵심 기술력과 경쟁력을 갖춘 지역 리딩 벤처기업 300개사를 육성한다.15일 경북도에 따르면 올해부터 지역 벤처·스타트기업의 단계별 맞춤 지원을 위한 종합계획을 수립한다.벤처기업 육성자금은 지난해 40억 원에서 올해 100억 원으로 확대해 기술력은 있으나, 자금조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유망 벤처·스타트업 기업에 힘을 보탠다.또 지난해 조성한 800억 원의 벤처펀드를 활용, 지역 유망 스타트업 및 중소기업을 발굴한다는 방침도 세웠다.경북도는 지난해 기술혁신 G&G펀드 680억 원과 창조경제혁신펀드 120억 원 등 800억 원 규모의 펀드를 조성한 바 있다.지난해 도는 코로나 팬데믹 상황에서 대표 액셀러레이터 6개사(티비에스파트너스, 와이앤아처, 아이빌트, 비즈니움, 스마트파머, 컴퍼니에이) 등 민간 기관과 협업으로 도내 기업을 세계에 알리며 투자와 추가 수출계약을 이끌어 내는 성과를 얻었다.경북도는 올해도 이런 흐름을 이어 받아 도내 스타트업 및 벤처기업들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할 방침이다.경북도 배성길 일자리경제실장은 “최근 벤처기업이 신규 고용창출과 일자리 창출, 매출 등 우리나라 경제를 이끄는 주역으로 급부상하고 있다”며 “이런 흐름에 발 맞춰 혁신역량을 가진 유망 벤처·창업기업이 과감히 도전해 성장을 할 수 있도록 맞춤지원을 펼쳐나갈 것이다”고 말했다.김창원 기자 kcw@idaegu.com

예천군 축산과 신설해 축산 경쟁력 강화

예천군이 새해 축산과를 신설하는 등 축산정책 강화에 나서고 있다.축산 관련 업무에 효율성을 높이고 원스톱(One-Stop) 서비스 등을 제공해 축산농가의 소득증대에 기여하기 위해서다.축산과 신설에 따라 기존 농업기술센터의 축산기술팀 업무는 축산과로 이관됐다.예천군은 올해 축산 분야에 행정력을 집중하고자 다양한 사업과 지원에 나선다.먼저 지난해 유치한 ‘경북 한우 경진대회’를 오는 9월 중 열어 예천 한우의 우수성을 전국에 알리기로 했다.또 한우 농가 생산성 향상과 품질 고급화 등을 위해 △한우 암소 번식능력 개선제 △한우 거세 △한우 인공 수정료 △한우 등록비 등을 지원한다.한우·낙농, 양돈, 양봉, 양계 등의 축산 농가에 5억5천만 원을 지원해 가축사육 여건을 개선하고 조사료 생산을 지원해 축산물 배합사료 가격 상승에 따른 농가의 부담을 줄이기로 했다.특히 환경 친화적 축산 환경 조성과 예천 한우의 브랜드 활성화에 역량을 집중한다.마을형 공동퇴비사지원 사업과 깨끗한 축산환경지원 사업 등을 추진하며, 예천 한우 고급육 생산 및 출하 장려금 등에 예산을 투입한다.이밖에도 군은 14억 원을 투입해 한우 농가의 일대일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농가 경쟁력 향상에 주력하기로 했다.전국 최초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HACCP)에 부합하는 초유 생산 시설을 설립할 계획이다.이를 통해 낙농가의 잉여 초유를 저온살균 처리해 한우 농가에 공급하는 초유 은행을 하반기부터 본격 운영할 예정이다.김학동 예천군수는 “축산 농가와 힘을 합쳐 우수한 예천 한우를 생산하고 미래 축산의 기틀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권용갑 기자 kok9073@idaegu.com

김천시, 태동태크와 MOU 체결

김천시 최근 태동테크와 김천산업단지에 자동자 부품 생산공장 설립을 위한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했다.투자협약은 김천1일반산업단지(3단계)내 2만5천192㎡(7천600평)부지에 총 100억 원을 투자해 자동차 부품 생산 공장을 건립하고 최소 40명 이상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한다는 계획이다.태동테크는 칠곡군에 본사를 두고 있는 자동차 내장재 사출, 도장 전문 기업으로 점차 고급화되는 자동차 시장 트렌드에 부응하기 위해 스마트 생산 공장 신설을 통한 사업경쟁력 강화에 나섰다.특히, 이번 신설투자는 자동차 내장재 부품인 오디오, 네비게이션 등의 판넬을 고광택 하이글로시 도장 기술을 바탕으로 소비자 욕구 충족과 고객만족을 실현해 안정적 수익 창출에 토대를 마련할 예정이다.안희용 기자 ahyon@idaegu.com

대구시, 대구관광 재도약 준비…‘비긴 어게인 대구관광’

대구시가 포스트 코로나19 시대에 대비하고자 지역 관광산업 재도약 및 활성화를 위한 코리아토탈관광패키지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대구시는 지난해 지역 관광 서비스 혁신 통합지원 사업인 정부의 코리아토탈관광패키지 사업에 선정돼 국비 108억 원을 확보했다.이 사업은 외래 관광객의 지방 확산을 적극 유도하고자 관광객에게 관광정보, 교통, 숙박, 음식, 체험, 쇼핑 등을 제공받을 수 있도록 환경과 서비스를 구축하는 사업이다.대구의 특색이 담긴 콘텐츠를 접목한 대구토탈관광패키지가 완성되면 2022년부터 대구공항 입국 외래 관광객의 입출국 심사 단축(20분→5분), 신규 직항노선 확대, 관광택시 도입, 시내버스 외국어 서비스 확충 등이 이뤄진다.수성못 일대 워터프런트 형 스마트 서비스존으로 영상 분수, 헬스 케어존, 스마트 들안길 맛길 등이 구축되고 동성로에는 스마트 쇼핑이 접목된 스마트 여행자 거리도 조성된다.이를 위해 혁신적인 관광인재 발굴과 미래 지향적 관광산업 육성 지원에 나선다.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된 시점부터 지역 전 업종이 참여하는 공동상품 개발 및 할인 프로모션을 전개하고 온라인 관광박람회를 통한 비투비(기업 간 상거래) 지원 및 여행상품 판촉 등의 비대면 마케팅을 전폭 지원한다.코로나 상황에 따른 새 일상의 콘텐츠 개발과 단계별 해외 마케팅도 추진된다.대구시는 미식, 체험, 볼거리, 힐링을 위한 건강하고 안전한 ‘대구 DASH’ 상품 개발과 SNS 채널을 통한 관광 홍보를 강화한다.대구시 박희준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여행객에게 감동을 주는 관광 서비스 제공을 위한 플랫폼도 강화된다”며 “코리아토탈관광패키지 사업의 일환으로 18억 원의 사업비를 추가로 들여 원스톱 쇼핑 관광 플랫폼을 활성화하고 사업 가맹점을 확대를 위한 인센티브, 공동 할인 프로모션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이동현 기자 leedh@idaegu.com

상주시, 농산물 유통 경쟁력 강화에 165억 원 투입

상주시는 올해 165억 원을 투입해 스마트 농산물 유통시설 기반 구축에 집중하기로 했다. 시는 농산물의 상품성 향상과 유통 경쟁력 제고로 농가 소득을 높이고자 지역 농협 및 농업인 단체, 수출단지, 통합마케팅조직 등을 대상으로 1월 중 사업 신청을 받아 추진할 방침이다.주요 사업으로 전년도 농식품부 공모사업에 선정된 농산물 산지유통센터(APC) 건립, 유통시설의 선별기, 저온저장고, 유통 기계장비·공동선별비·포장재·마케팅 지원 등이다. 여성 및 고령 농업인의 판로 확보를 위해 로컬푸드 사업과 연계하고, 지역에서 생산되는 농·특산품을 원료로 사용하는 반찬 산업을 육성하는 등 가공산업 분야에 대해서도 적극적으로 지원한다. 특히 수출기반 조성과 물류비 및 수출 촉진 장려금 지원 등 적극적인 수출 확대 정책으로 상주 농산물의 수출 경쟁력을 높인다는 방침이다.시는 이를 통해 국내 농산물의 가격이 안정되고 농가 소득도 증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상주시 김종두 유통마케팅과장은 “각종 지원으로 생산·가공·유통의 체계적인 유통시스템을 구축해 상주 농식품의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